본문 바로가기
관심정보들

나의 스마트폰들

by 연수현우아범 2012. 2. 11.

처음 구입한 스마트폰.....아마 2009년 봄,여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gb-p100입니다. pda폰으로 분류하기도 하지만...스마트폰으로 봐도 무방한거 같아요.

무겁고...느리고...그닥 인상적이지 않은 폰입니다.

그래도 나름 잘 사용할수 있었지만...액정이 깨지는 바람에 그냥 방치되었어요...사용기간은 4~5달..???


그다음 기종은 노키아 익뮤입니다.(Express music)

mp3성능과 외장스피커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감압식 터치와...운영체계가 심비안이라 어플이 매우 부족한게 단점이었습니다.

최강의 배터리성능도 장점이었구요.


작은 액정과 느린 하드웨어성능땜에 다른 폰으로 옮길수밖에 없었다는..아아..다음 기종인 미라크로 옮긴 이유는 무료데이터가 1기가라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엘지의 데이터무료 1기가때문에 옮긴 스카이에 미라크....

가볍고...좋습니다. 최근에 진저브레드까지 업글해주는 성의를 보여줬죠...지금 만져봐도 아담하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게 그립감은 최고네요...



그리고 디파이...좋은 조건때문에 구입한 핸드폰이었는데요....조건도 좋았고....중고판매도 매우 좋은 가격에 해서...

저에게는 최고의 제테크폰입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무엇보다 난 괜찮아..디파이니까...

본격적인 아웃도어 스마트폰은 아니지만...왠간히 떨구고...물에 담궈도 고장나지 않는다는...튼튼한 폰이었습니다.

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준다고 디파이를 사주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현재 사용중인 HTC evo 4g.....말이 필요없죠...^^

http://chiangmaistay.tistory.com/1030

2년약정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최초의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