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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연수현우네 오키나와 자유여행_잭스테이크하우스

by 연수현우아범 2013. 3. 29.

국제거리를 도보로 통과...저녁을 해결할 목표지점인 잭스테이크하우스로 이동합니다.


조금이라도 덜 걷기위해 어둑어둑한 골목길도 마다하지 않아요~~~~



위치는 아사히바시역에서 가깝습니다.




잭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도착했는데 순번기다리는 손님들로 만원...그래도 신호등표시로는 중간정도네요.....ㅡㅡ



대기장명단에 이름등극...!!



많이 걸어와서 다리도 아프고...힘들기도하고...바닥에 주저앉네요...



손님들 정말 바글바글합니다...@@




종업원들은 주문이 가능할정도의 영어가 가능하구요...고맙게도 한국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저놈의 V는 몇살먹을때까지 할랑가..????



저녁은 오리온병맥주....500밀리 450엔



연수는 물....현우는 아이스티...연수는 참 음료수 안마셔요...콜라싫어하는 애는 아마 연수밖에 없을듯...



안심스테이크 라지사이즈시켰습니다. 2100엔...우리나라 훼밀리레스토랑 안심스테이크 3배크기는 됩니다.



굽기정도는 미디움으로 시켰는데....아주 기냥 딱좋습니다...^^



오키나와가 쌀농사가 그리 잘되나요..??? 어딜가나 밥을 무슨 머슴밥으로 퍼줍니다.....근데 맛까지 있다는.....ㅠㅠ



스테이크류를 시키면 이렇게 샐러드랑 수프까지줘요...ㅎㅎ





타코스..?? 600엔



치즈버거....디게 맛없게 나왔는데..양도 그렇고..괜찮습니다...^^;;



잭스테이크에서 330엔에 판매한다는 남바원소스...맛좋더라구요...사올걸 그랬나..???



주차가능하구요....안심스테이크 큰거랑 맥주2병...타코스,치즈버거...총4200엔나왔네요.


종업원들 모두 친절하고...친절함을 넘어서 뭐랄까...적극적이다..??? 이것도 아닌데....암튼 뭔가 찾아서 서비스해주려는 행동을 합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빠찡꼬...멋들어진 건물을 만나면 빠찡꼬에요...정말 좋아들 하는군요.




아사히바시역으로 들어오는 모노레일



임산부,유아를 안은 사람,환자,노인에 속하지 않은 너희들은 왜 거기 앉았는데..?????



애들은 들어오자마자 쓰러져자고.....아내랑 저는 일본맥주 탐닉을 시작하였습니다.



심야식당 원스키친....주바리옹이 선물로 몇개준 병따개...요긴하게 써먹네요. 가방에 넣어서 뱅기타면 보안검색대에 걸립니다. 


가방까야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