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현우네 오키나와 자유여행_오리온맥주공장

전날 저녁에 리조트직원에게 부탁해서 아침9시30분에 오리온맥주공장견학을 예약했습니다.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거든요...^^

방문객을 위해서 주차장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피파크 맞아요...적어도 저한테는...ㅎㅎ

견학장은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발효시키는 구조물인거 같죠..??

견학을 기다리는 동안 구경할수 있는 오리온맥주박물관(??)도 있구요

표정 살아있네~~~

맥아나 호프중에 하나겠죠..??

쌓여져있는 생맥주통들

캬...공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좋겠습니다..ㅎㅎ

오리온맥주공장에서 1분동안 생산하는 캔맥주량입니다. 분당 1200캔....@@

견학시 사진촬영은 금지라서 자세한 사진은 없습니다. 호프라는걸 첨봤어요..^^

견학끝나고 기다리던 시음시간.

견학장에 들어가면 인원이랑 성인,미성년자구분하구요...도보로 왔는지..버스타고 왔는지..자가차량인지 확인하고 뱃지를 달아줍니다. 시음가능한 인원에게는 맥주2잔쿠폰을...나머지는 음료수를 줍니다.

시음장에 달린 맥주통

애들은 물이나 아이스티

음....거품이 끝내줍니다.

공장표 맥주...끝내주더군요.

아침 댓바람부터 한잔쭉~~~~~

이런 맥주맛 처음이지....?????

요것도 술좋아해서 큰일이에요...ㅎㅎ

아빠는 마셨을까요..?? 안마셨을까요..?? 그건 각자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술공장 기념품점이라 소주한병샀는데...젠장 나중에 마트가니깐 200엔 더 싸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