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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끼안남

by 연수현우아범 2007. 8. 16.
오늘 친구들 몇몇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갔던 음식점으로 갔는데 예전에는 심각하게 보지 않았던 메뉴판을 오늘은 저희가 내는 자리여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참 저렴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ㅋㅋㅋㅋ

어른 6명에 애들 3명 먹었는데 한화로 4만원이 안되게 나왔습니다....먹은 음식들과...술등을 생각하면...역시 태국에 살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죠...ㅎㅎ


말썽쟁이 현우랑 연수엄마............^^

오늘 현우는 그럭저럭....아니..예전에 비하면 괄목한 성장을 했죠...밥 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채연이랑 연수는 한쪽에 다른 테이블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더군요...




오늘 먹은 음식들입니다..........다 찍지는 못했습니다....암튼 많이 먹었던거 같아요......




연수엄마가 저녁으로 먹은 꾸웨이띠여우 ?c양............




태국의 유명음식이죠....얌운센....

여기서 얌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맵고,짜고,시고,달고....이 네가지 맛을 얌이라고 합니다..




버섯튀김...




생선튀김에 달콤한 소스를 뿌린 음식이구요..




소고기튀김....보기에는 그런데 맛은 두툼한 육포맛입니다..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외부찍은 친구들 저녁식사하는 장면입니다.....






음식점 외부 전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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