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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양평에 우리집

by 연수현우아범 2007. 10. 22.
가을이 한창일듯한 우리나라가 궁금했습니다....

양평집은 어떻게 변했을 지...주변에 집들도 들어서고...상수도고 들어오고 겨울에도 물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양평에 기르는 닭들이 나아주던 달걀먹는 재미도 솔솔했는데....집근처 뽕잎칼국수도 먹고 싶고....영화촬영소근처에 짚풀에서 먹는 닭도리탕도 맛났고.....양평읍내에 강남동태찜집에서 5천원짜리 동태찌개와 먹던 동동주도 그립네요...

두물머리에 멋진 풍경도 그립고...온통 그리운거 천지입니다...^^



땅구입부터 집짓는거까지 전부 혼자서 한거라 애착도 많이 갑니다....실수도 많아서 집짓고 옹벽을 추가로 설치하고...

건축가능면적도 확인치 않고 털컥 땅을 구입해서 생각보다 집도 작아졌지만 저희 가족들의 애정이 가득한 집이네요..






잔디도 많이 번지고 꽃들도 이쁘네요....






닭은 몇마리 더 늘은거 같은데...달걀은 잘 나오나 모르겠네요...



올해도 텃밭은 풍성하구요...







들깨는 벌썩 수확했네요.....치앙마이에는 깻잎이 없는게 참 이상하단 말이지...







집에 단감은 큰집가서 자져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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