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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9월3일 골프를 시작한후..

by 연수현우아범 2007. 11. 2.
제가 정확히 9월3일날 골프채를 만져봤습니다.....그날 레슨을 처음 받은 날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정확히 2달되는 11월2일이었는데요....비록 퍼블릭이긴 하지만 항동골프장에서 120타를 쳤습니다..

10월2일날 첫 라운딩을 하였는데퍼블릭인 산사이골프장이었습니다...모모형님,아자아자,피스맨형님,코코리형님과라운딩이었습니다......이때 9홀 50타를 쳤습니다....대부분 par3 홀이 대부분인 정말 퍼블릭한 골프장이었습니다...

10월6일날 도라에몽형님과 항동골프장 9홀을 돌았구요....이때 69타...

10월13일 역시 도라에몽형님과 항동골프장 18홀을 돌았는데 열심히 갈고 닦은 7번 아이언을 잊어버린지도 모르고 골프장에 쫄래쫄래 왔다가 한번도 연습하지 않은 6번 아이언으로 쳐서 스코어가 엉망이었습니다..158타...ㅠ.ㅠ

10월24일 스타돔골프연습장에서 나현이형님과 도프로와 9홀을 돌았는데 날이 어두워져 5홀밖에 못돌았는데 40타...

10월27일날 처음처럼과 나현이형님과 18홀을 돌았는데 143타.....

11월2일 금일 레프카형님,처음처럼,김치아빠,저 이렇게 18홀을 돌았는데 120타를 쳤습니다.....감격에 눈물이...흑흑흑...

치면서 스코어가 어땠던간에 조금씩 굴러가는 공보다 떠서 가는 공이 많다는 좋은 느낌은 계속적으로 들었는데...어느 한순간 갑자기 이렇게 좋은 스코어가 나오니 기쁘기 이를때 없네요...

오늘 아이언이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아참....20~30야드정도 남은 어프로치샷이 홀컵에 빨려들어가는 행운도 있었네요...ㅎㅎㅎ

인증샷입니다...



아참 그리고 항동골프장 캐티팁을 골프장에서 아에 픽스시켜놨더군요...

9홀 60-80밧 18홀 120-160밧 아주 좋았습니다..고민할 필요도 없이....전에 200밧줬는데......제길슨...

아 그리고 골프비용 카드결제됩니다.....흐흐흐흐...

정규골프장이 유혹을 하는데.....워낙에 비싸서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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