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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길거리 음식 롯띠

by 연수현우아범 2008. 12. 4.
롯띠가 정확히 태국음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슬람문화권에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태국에서 롯띠를 파는 여자분들은 전부 히잡을 쓰고 있으십니다. 그래서 이슬람권 음식이라는 막연한 추측만...^^

롯띠에 반죽은 피자만큼이나 상당히 탄력이 있더군요..작은 덩어리를 꺼내서 피자도우를 펴듯이 넓히는데 상당히 실력이 좋습니다.

저희동네에 바나나+계란 롯띠가 25밧입니다. 먹어보니까 제법 맛나서 출출할때 먹으면 꽤 괜찮더군요.

위에 연유를 뿌려주는데 단것으로 싫어하시는 분들은 적당히 뿌려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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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날 현우랑 연수가 갓쑤완께우에서 공연을 합니다. 현우는 아침..연수는 오후...휴일인데 하루종일 센탄에서 지내야 할듯 하네요.

오늘 현우가 공연복을 받아왔네요.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의젓한 복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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