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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신천역 동북양꼬치

by 연수현우아범 2010. 5. 11.

양꼬치...한3~4년전에 생겨나기 시작해서 먹거리부분에서는 아직도 캐쉬카우인듯한데...

처가집에서 불과 30여발자국 떨어져있는 동북양꼬치를 다녀왔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2006년정도에 생겼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는 가게3개를 터서 운영할만큼 커졌습니다.



음식에 민감하시고 보수적이신 장인어른을 모시고 갔습니다만...저 자신도 자신이 별로 없었기에....
이게 양고기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식탁위에 향신료병이 있던데...이게 뭔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가장 중요한 향신료인던데..



밑반찬



짜라시..??? 암튼 다들 아시죠..좀 있어보이는 중국집가서 코스드시면 나오는 밑반찬,.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단 한줄로 말하자면...어떤 이가 양꼬치먹으로 가자고 이야기하면...네...괜찮습니다..가시죠...
딱 이정도..??? 특별히 거부감도 없고..그렇다고 딱히 먹고싶은 구석도 없고...




양념인데...소금구이가 100배나은듯 싶습니다.



요개 괜찮습니다. 건두부포에 싸먹는...청양고추는 양고기특유의 기름진맛을 커버해줄 좋은 식재료이듯 하구요




이렇게 건두부포에...구절판처럼 이것저것넣고 싸셔서 드시면 됩니다.



동북양꼬치는 식사류가 매우 부족합니다. 옥수수면이라는 음식인데...양꼬치김치찌개국물에 면을 말아나오는 음식인데...옥수수면이라는데...국수면이 너무 쫄깃하구요...사진에서 보듯이...기름많은 양고기를 넣고 만듯 음식이라 기름이 둥둥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