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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새로운 카메라와 함께한다는거..

by 연수현우아범 2010. 10. 11.
설레이기도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욘석이 어떤 성격인지..특성을 가지고 있는지..찾아내서...제대로 능력을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죠...역시나 많이 찍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쉬운 예로...카메라 액정을 통해서 보는 결과물과...모니터로 보는 결과물..또 인화했을 때 결과물의 차이는 분명히 나고...그 차이를 머리속에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집에 돌아와 모니터로 결과물을 봤을 때 후회를 하지 않게되죠..^^

DSLR를 마지막으로 사용한게...3년전쯤..태국에서 미놀타 DYNAX5D를 도둑맞기전이었던거 같습니다. 근데...시간에 비해서 카메라의 성능은 그닥 발전되진 않은거 같습니다.

피부로 느끼는 가장 큰 차이점은..라이브뷰와...동영상촬영정도..???? 발전속도가 프로젝터의 거북이 걸음같은 발전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사실 프로젝터는 거의 발전되지 못하고 있죠...콘트라스트가지고 도토리키재기하는 정도..

이왕 구입했고...그럼 제대로 써먹어야하니..오늘도 열심히 찍어봅니다...^^

저녁 술안주들입니다....해파리냉채와 미니족발..^^

해파리냉채는 홈프에서 유통기한 임박쎄일하는거 구입했습니다. 2천원쯤내고 먹을만 하죠..^^



족발을 좋아하긴하는데...살많은 족발은 별로 안좋아합니다...저는 껍질많은거..미니족발..발톱부위..아주 좋아합니다..냉장고에 넣어 살이 땡글땡글해서 씹는 맛이 좋죠..^^
홈프에서 미니족발이라고 판매하더군요...아주 많이 좋습니다.




둘째가 식탁위에 피카츄인형을 올려놨네요..



김치파동나기전에 쥐마켓 푸드데이날 2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국내산 김치8킬로를 구매했는데...맛도 좋네요...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라면으로...^^;;




제가 한국에 다시 들어와서 살면서 구입한 물건중에 제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원두커피 캡슐머신입니다. 인기있는 네소도 아니고 일리도 아니지만...2년동안 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대부분 식전이시죠...??? 배들 고프시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