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닭발2

오늘의 컨셉은..????? 바로 포장마차입니다...^^ 아내가 장모님과 가락시장을 다녀왔더라구요...제가 좋아하는 서울식(??) 열무얼갈이김치꺼리랑...홍합도 사오고...장모님께 생물 오징어도 뺏어오고해서 저녁먹거리가 풍성했습니다..^^ 홍합탕한다길래 그럼 닭발도 볶지..??? 홍합탕...곰솥에 한솥 끓였는데...역시..가격대비 부피는 홍합이 최곤거 같아요...4000원줬다네요 오징어숙회...처음엔 초장에 찍어먹다가...참기름장에 찍어먹었더니..맛이 훨 사네요...문어숙회는 참기름장에 찍어먹으면서 왜 오징어숙회는 초장에만 찍어먹었을까요..??? 사고의 경직성하고는...쯧쯧쯧 마지막...밥은 먹어야죠...인터넷표 간장게장..!!!!! 그리고..국은...어묵김치국 . . . . . . 배불러죽겠어요....ㅜ.ㅜ 배가 좀 꺼져야 과자랑.. 2010. 9. 14.
꼼장어와 닭발 잠실 신천역 주변에 젊은이들에게 많이 알려진 음식점중에 "탕"이라는 술집이 있습니다.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넣고 라면을 비롯한 각종 사리를 넣어서 먹는 곳이라더군요.. 동서형님이 별로라고 하는데...암튼 어제 저녁10시쯤 늦은 시간에 탕이라는 술집옆 꼼장어집에 가서 소주한잔했습니다. 단촐한 차림상입니다. 이외 부추절임하고 몇가지가 더 나오더군요. 소주에는 그래도 국물이 있어야 좋죠..콩나물국은 무한리필...계란찜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추가시 2천원을 더 받습니다. 사장님이 미리 숯불에 초벌로 구워주시고 상에서 마저 구워드시면 됩니다. 양념 꼼장어 닭발도 오래간만에 먹어보는거라 1인분시켜서 먹었습니다..맛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먹고 싶은건 거진 다 먹은거 같네요..^^ 2009.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