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매운탕1 석화와 동태매운탕 운동을 다녀오면서 집앞 수협본사에서 동태와 석화를 싸게 팔아 아내가 구입을 해왔습니다. 석화는 30개가 조금 못되는 양인데 6천원이랍니다. 동태는 1마리당 천원...너무 싸죠...^^ 석화입니다. 아내랑 저랑 먹으니 양이 딱 맞네요. 마리당 천원짜리 동태매운탕입니다. 애도 든실하게 들어있네요....고소한게 소주한잔과 같이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녹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러 문을 열어보니 눈이 엄청왔더라구요...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제가 퍽퍽밟아주면 출근했습니다. 예상보다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제설작업도 안되어 있고....일하는 동안 제 1톤트럭을 뒷꽁무니가 픽픽돌길 수차례....다행이 차량통행이 없는 새벽이어서 다행이지요... 그래도 눈때문에 가족중 누군가가 즐겁다면...다행입니다. 201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