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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2

귤드셨나요..?? 건대쪽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습니다. 처형이랑 아내랑 저랑 나갔는데 귤을 잔뜩 실은 용달차가 방송하면서 팔더군요. 가락시장에 일하면서 귤을 솔찮게 먹었는데 대부분 하우스귤이고 가격이 싸진 않았는데...아저씨께 여쭤보니 노지귤이라는데..벌써 노지귤이 나오는건지..알길이 없습니다만... 한봉지에 2천원 맛은 대부분이 시고...당도는 낮고....귤의 풍부한 맛도 없습니다만... 그냥 귤이라는 과일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싸게 사드셔도 될듯 합니다..^^ 점심을 건대 학생식당가서 먹자는 걸...제가 전에 갔던 호프주점스러운 식당으로 가자고 했죠. 그냥 주문해본 샐러드 약간 매콤한 스파게띠...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까르보나라 피자....피자치즈가 아주 많이 들어간게 느끼함이 아주 제대로더군요...ㅡ... 2009. 10. 8.
치앙마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Da Stefano 저번에 한사랑에서 쿠폰을 사둔게 있어서 점심먹으로 방문했습니다. 쿠폰을 쓰는 사람이 많은지...500밧이상은 계산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강조하더군요...그걸 모르나..???? 위치부터 설명을 드리면...나라왓다리에서 타페게이트쪽 일방통행길로 쭉 오시다 거의 게이트가까이에서 우회전하셔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골목이 협소하고 따로 주차장이 준비되지 않아서 치앙마이생활에 익숙한 저는 짜증이 좀 나더군요.....;; 오래간만에 걸어보는 타페게이트 말씀드린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고책방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Da Stefano 실내인테리어는 깨끗합니다. 지중해를 연상케하는 컨셉이랄까요..??? 소품들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걸 충분히 표현해줍니다. 가면속의 아리아....베르디...이탈리아 사람이군요 .. 2009.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