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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3

대구에서 7시간보내기(미스터 봉막창, 준호집) 멋진 대구사나이들 만나고 왔습니다. 친구 백주현이..달봉이아빠, peter. 대구하면 막창 아니겠습니까...?? 반야월에 생막창이 인기가 좋다던데..저는 동글동글한 돼지막창이 좋더라구요..?? 맛이 좋다는 미스터 봉막창 맛만큼이나 인기가 좋은지...대기탑니다..ㅡㅡ 응사에 쓰레기랑 닮은 달봉이아빠님이 살짝 보이네요....완전 쓰레기랑 캐릭터가 비슷한데...더 멋짐.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실내야구장이 건너편에 있더군요. 함 처보고 싶었는데...기다리는 동안 저거나 칠걸...ㅡㅡ 가득쌓여있는 막창들..조만간에 제 뱃속으로 들어갈겁니다...음하하하하하하 서울에 맛도 별루인 막창이 11000원 12000원씩하는데....대구는 7000원이네요...@@ 완전 좋아요...^^ 서울에서는 소금장에도 찍어먹는데...저도.. 2014. 1. 18.
가락시장....돼지막창 벌써 2년전이네요....2009년초에 한국으로 돌아와 어리버리 직장도 못구하고 막막했던 시절... 가락시장 청과시장에서 일하면서 맺은 인연입니다. 종업원과 사장... 불과 7개월여를 일했을 뿐인데...기간에 비해 서로에 대한 신뢰는 더 두꺼웠던거 같습니다. 가락시장을 떠난지 1년5개월여가 지났지만...여전히 생각날때 연락해서 술한잔하고....가락시장 형님은 생각날때마다 저희 집에 과일을 택배로 보내주십니다. . . . . . 연수야....오늘 막창집에서 술한잔할까..??? 화요일날 제일 한가하다는걸 알고 문자가 오네요.... 그래요 형님...거기서 뵙죠.. 돼지막창집입니다...전부 외국산이지만...저는 외국산이니 구제역이니...광우병이니...별로 연연치 않습니다. 무식한 이야기지만..암이니 뭐니...다 .. 2011. 2. 8.
막창 2009.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