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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조개2

조개찜...포호아 쌀국수 어제 소래포구 다녀온 아내가 조개를 사왔습니다. 질리도록 먹었네요..조개도 은근히 맛이 못먹게 되는 음식인듯.. 해감시킨다고 물에 담궈놨습니다. EBS요리프로그램에서 본 레시피대로 양념장을 살짝 섞은 맛난 조개찜 완성..^^ 조개찜 국물을 따로 받아서 나중에 봉골레스파게띠 해먹으려고 했는데 깜빡해서 걍 양념장을 넣어버렸어요...ㅡㅡ 조개를 먹다보니 작은 게를 잡아먹은 조개가 몇마리 나오더군요..일타쌍피..?? 게는 안먹었습니다..^^ 갓한 뜨끈뜨근한 밥과 같이 사온 명란젓갈을 같이 먹으면....^^ 점심에 처형이 밥사준다해서 포호아가서 점심먹었어요..식성들이 좋아서...엄청 먹었네요..ㅋㅋ 쟈스민차 숙주와 청양고추..청양고추랑...나중에 숙주랑 청양고추 엄청 더 달라해서 마구마구 흡입 단무지는 왜주는지... 2011. 11. 1.
가을의 시작은 조개찜과 함께 날이 선선해졌습니다....이제는 차가운 것보다 따뜻한게 그리운 시기가 시작된거죠..제 알러지 비염두요.....ㅠ.ㅠ 날도 선선해지고..가족들이 좋아하는 조개요리를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힘이 조금 남아도는군요...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일을 마치고 가락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조개섞어서 1킬로에 만원에 구입했네요...2만원치 구입했는데 대략 2.5킬로정도 담아주시더군요. 집에 가져와 물에 소금풀어서 해감부터 시켰습니다. 1시간정도..???? 어둡게 해줘야한다해서 뚜껑까지 덮구요 홍합은 좀 손이 갑니다. 이것저것 뜯어내야하는 것도..껍질도 손봐야하구요..이렇게 해감시켜 다듬어논 조개들입니다. 조개찜 요리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저는 제일 편한 방법을 택했구요... 여러가지 레시피를 읽.. 201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