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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3

제3차 태국종단 자동차여행_꼬사무이에서 꼬사무이에서 30,31일입니다. 지내는 동안에 계속 날씨가 흐립니다. 꼬사무이에서 나오는 배안에서 태국분과 이야기를 했는데 원래 이시기가 그렇답니다......ㅜ.ㅜ 꼬사무이가 전반적으로 우중충하고 비오는 날씨가 많구요..아마 알았더라도 꼬사무이에 오긴 했을텐데.. 꼬사무이는 해안가를 끼고 섬을 삥둘러서 도로가 나 있습니다. 아마 1바퀴 차로 도는데 40킬로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30일날은 날씨는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아서 물놀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요 야자수가 보기보다 위험하더라구요....해변가에 누워있는데 뒤에 누어있던 아가씨 머리바로 뒤로 저 큰 나무잎사귀가 쿵하고 떨어지더라구요....헐 코코넛이 떨어져 머리에 맞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오래간만에 하는 수영이라 아이들도 매우 즐거워합니다... 2009. 1. 2.
불꽃놀이 어제 불꽃놀이..160밧짜리 구입해서 쏘아봤는데 재미나던데요.... 16발짜린지...25발짜린지 모르겠는데요...꼭 러이끄라똥이 아니더라도 재미로 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제대로 찍힌 사진은 읍네요.....ㅡ.ㅡ 2008. 11. 13.
러이크라똥- 타라바 러이끄라통을 즐기기위해 핑강변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 타라바를 방문했습니다... 유이가 조니워커 레드레벨 1리터와 등과 폭죽을 준비했구요....어제 새벽3시까지 술마셔서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렸네요......ㅡ.ㅡ 타라바 아주 좋더군요....앞으로 자주 가는 곳이 될듯하네요...음악도 매우 만족스럽구요.. 오후6시에 갔는데 좀 빨랐는지 가게에 손님도 그렇게 많지 않고 차량도 막히지 않았습니다... 등이 1개2개씩 떠오르네요.. 가게 내부에 나무에도 등장식을 했습니다.. 러이끄라통이 음력보름이네요.....달이 아주 크고 환하더군요.. 점점 많은 등들이 하늘을 장식합니다...아주 장관이더군요... 핑강변으로 내려가봤습니다.. 핑강주변에서 많이들 등을 날리는지 멀리부터 떠오르는 등으로 참 멋져보입니다.... 200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