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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이3

러이 끄라똥(Loy Krathong) yee peng 패스티벌 다녀왔습니다..^^ 사람 엄청나게 많네요....치앙마이에서 이렇게 사람많은 곳은 처음간듯 합니다.....ㅡ.ㅡ 분명히 잡지에서 9시에 시작한다고 했는데 8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가다보니 멀리서 등이 떠오르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젠장 8시부터 시작했나부다.......ㅡ.ㅡ;; 가는 도로가 아주 주차장입니다. 여기에 오토바이에 사람들까지..장난 아니네요....멀리 메조대학교 스타디움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갔는데 편도 1킬로가 좀 못되는 거린거 같은데..현우업고 다닐라니..슬쩍 집에 갈까하는 마음도 들더군요.. 큰거 3개에 99밧...^^ 등에 요렇게 폭죽도 매달아서 올려보내죠.. 사람들 보세요...장난 아닙니다. 이쁜 아가씨들도 제법 많던데.. 하늘에 등....냇가에도... 점점 목적지에 다가가는거 같습니다. 여전히 .. 2008. 11. 9.
산사이퍼블릭골프장 매번 갈때마다 사진 좀 찍어야지 하다가 이제야 찍었네요...ㅎㅎㅎ 산사이퍼블릭골프장입니다.... 연습장은 공40개 한박스에 30밧입니다....쿠폰을 끊으시면 10박스에 270밧이구요...박스당 3밧싸네요...시설등을 고려했을 때 4박스에 100밧인 스타돔에 비해서는 나쁘지만 나름 또 맛이 있기때문에...^^ 9홀 퍼블릭골프장은 혼자 골프채매고 나가면 170밧....캐리어만 빌리면 30밧추가...캐디를 쓰면 50밧추가입니다..근데 9홀돌고도 캐디들이 팁을 100밧을 요구하더군요... 팁에 대한 부분은 좀 그런게...자기 보수인 캐디피 50밧보다 팁이 더 쎄다면 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쩝.. 정면 모습입니다.. 우측... 좌측... 2층도 있는게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1층도 널널하기때문에.... 2007. 10. 12.
골프 첫라운딩 골프에 골자도 모르던 제가...어제 드디어 감격스러운 첫 골프를 쳤습니다...ㅡ.ㅡ 비록 정규홀도 아니고 거리도 매우 짧은 퍼블릭 골프장이지만....처음 필드에 나가는 저에게는 그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되짐이 없더군요... 아침 일찍 산사이골프장에 도착해서 연습으로 2박스치고...피스맨형님,모모형님,코코리형님,아자아자와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참 어제 아침 일찍 골프연습장에 나가서 찬바람 맞으면서 마마표 새우맛 ?c양컵라면으로 배채우고 연습하니 치앙마이에 대한 호감도가 200% 급상승했습니다...잘못하면 이곳을 떠나지도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그리고 산사이골프장 너무 좋더군요....연습장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서 엄마뱃속같은 포근함이 들구요.. 골프장은 코스나 기타 테크니컬적.. 2007.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