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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2

석화와 동태매운탕 운동을 다녀오면서 집앞 수협본사에서 동태와 석화를 싸게 팔아 아내가 구입을 해왔습니다. 석화는 30개가 조금 못되는 양인데 6천원이랍니다. 동태는 1마리당 천원...너무 싸죠...^^ 석화입니다. 아내랑 저랑 먹으니 양이 딱 맞네요. 마리당 천원짜리 동태매운탕입니다. 애도 든실하게 들어있네요....고소한게 소주한잔과 같이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녹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러 문을 열어보니 눈이 엄청왔더라구요...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제가 퍽퍽밟아주면 출근했습니다. 예상보다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제설작업도 안되어 있고....일하는 동안 제 1톤트럭을 뒷꽁무니가 픽픽돌길 수차례....다행이 차량통행이 없는 새벽이어서 다행이지요... 그래도 눈때문에 가족중 누군가가 즐겁다면...다행입니다. 2010. 12. 28.
삼성동 석산항 회센터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건 4년만이네요....^^ 하동관곰탕사준다는 말에 약속은 잡았는데 하동관은 4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고........친구놈이 물색해논 무제한 리필이 된다는 회집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삼성동 한국전력북문쪽에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주의하실점...무한리필은 3인이상만 가능하답니다...젠장...25000원씩내고 리필도 못해먹었어요.......흑흑흑 밑반찬이야 그리 특이할건 없습니다. 가장 고소한 광어지느러미살로 초무침을 주시네요..오홋..!! 사진외에 계란탕..콘버터...김치전..뭐 그런것들 나오구요... 물고기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회가 감칠맛이 나고 아주 맛나더군요...회는 역시 누가 칼을 쥐느냐에 따라 맛이 많이 좌우하는거 같아요...그래서 저는 막회나 세꼬시는 싫어해요.. 201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