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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4

크림스파게티 만들기 먼저 버터랑 밀가루를 같이 볶습니다. 그다음...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끓여주면 일단 크림소스는 완성입니다..^^ 초점 나갔네요....ㅠㅠ 들어갈 재료들 준비합니다. 양파도 썰어놓고.. 베이컨도 미리 궈놓구요.. 새우칵테일도 준비합니다. 면도 삶아야죠...삶아서 올리브오일로 잘 버무려 놓습니다. 모든 재료를 크림소스에 집어놓고 볶습니다. 치즈도 4인기준 4장 투척...!!! 크림소스에 질감이 좋아집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구요... 파세리가루와 궈논 베이컨...후추 살짝 뿌려주면...맛난 크림스파게티 완성..^^ 2012. 2. 12.
낮부터 등심을... 집에 오니 아내는 골프연습하러가고...배는 고픈데....먹으려고 생각했던 쫄면은 아닌거 같고...곰곰히 30분쯤 생각하다.. 냉장고문을 열어보니... 며칠전 궈먹고 남은 등심이 보이네요...아내가 냉동실에 넣으려는걸...조만간에 걍 궈먹을테니 냉장실에 넣으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냉장실 공간확보차원에서 점심으로 먹긴 약간 무겁지만 먹어치웠습니다..^^ 걍 간단하게 밑간해서 A1소스에 생마늘과 쌈장...그리고 몇잔의 소주 소금이랑 후추로 밑간해서 궜어요.. 얼마 안되는데 그래도 단백질이라고 뱃속에 들어가니 든든합니다...저녁은 뭘먹나...????? 2011. 4. 19.
제3차 태국종단 자동차여행_쁘라쭙키리칸에서 치앙마이로 1월4일...이제는 치앙마이로 복귀를 해야하는 날입니다. 대충 거리는 약970킬로미터입니다. 에혀...거리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죠...ㅋㅋ 좀 늦게 일어났더니 호텔에서 조식을 다 치워버렸더군요.........ㅡ.ㅡ;; 그래서 동네 죽집을 찾아가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죽집옆에 대나무찹쌀밥을 파는 집이 있어서 개당 10밧씩주고 5개를 샀더니 덤으로 1개 더 주시더군요..^^ 이곳 대나무찹쌀밥은 대나무가 어찌나 굵은지...구입하면 주인이 손도끼로 사방에 도끼질을 해줘서 대충갈라주시더군요...ㅎㅎ 요렇게 만들더라구요..^^ Wat Thammikaram...쁘라쭙키리칸주변을 모두 볼수 있는 사원입니다. 원숭이들도 엄청 많구요... 정상에 있는 사원까지 총계단수가 396계단입니다. 입구부터 늘어져자고 있는 원숭이.. 2009. 1. 5.
생애 최초 포기김치에 도전하다..!! 살면서 처음으로 담아봤습니다. 연수엄마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저기 전화로 선배 주부들에게 조언을 얻어서 담긴 했는데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진거 같아요....ㅡ.ㅡ 그래도 먹긴 다 먹을겁니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에 대려다주고 바로 무앙마이시장으로 고고씽~~~ 배추 작은거 손봐논거 10킬로에 70밧..깐마늘..쪽파...당근..무우...등등 총 비용 250밧 배추를 반으로 쪼개서 소금물에 씻은 후에 소금을 뿌렸습니다.. 숨이 죽을 때 까지 기다렸죠.. 소금은 이거....무앙마이시장 잡화점에 팝니다. 크르아 아나마이(위생소금이라고 해야하나요...정제염이고 하면 될거 같네요..) 한포당 15밧...결정체가 너무 큽니다..좀 깨서 쓰셔야 할듯 합니다. 한량이 고추가루를 일부 제공하고 뒤늦게 합류해서 속을 같이채웠습.. 200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