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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역3

신천역 마나부 2900원 요사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음식점이 되버렸어요...ㅎㅎ 가격싸죠...사장님이하 다들 친절하죠. 맛좋죠..음식점은 이거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친구놈들하고 방문하면 음식 6~7개먹는건 기본인거 같습니다. 모듬초밥 3900원 친구놈들 늦게와서 배고파 먼저먹었네요..ㅋ 나가사끼짬뽕안주...4900원 수제등심돈까스 2900원인가 3900원인가..??? 얼큰라면 2900원...양은냄비에 끓여나오니 맛이 더 좋네요..^^ 추가로 닭똥집, 쥐포...또 뭐 먹었더라...암튼... 단체테이블도 있어서 모임하기도 좋을거 같구요. 마나부 2900....완전 사랑합니다..ㅎㅎ 그나저나 베가R3 카메라가 구려서 큰일이네요...ㅜㅜ 2014. 1. 10.
잠실 신천먹자골목 베트남 음식점 포노이 새벽에 일을 끝내고 아침에 집에 돌아오니 처형이 베트남쌀국수 먹자고 연락이 왔는데..저한테 온건 아니고..연수엄마한테 온걸..저도 같이 꼽싸리끼여서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아니구나..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베트남 쌀국수는 지금은 없어졌지만..석촌호수변 경남레이크빌 건물1층에 위치했던 포오아75(???) 본점이었습니다. 당시에 이문세씨도 와서 먹고갔다고 싸인이며 붙여놨었고....베트남인 주방장님이 매장에 나와서 인사도 하기도 했죠.. 돌이켜보면 그 베트남국수집이 가장 맛났다는 생각도 듭니다..큰그릇 시키면 양이 정말 많았고..베트남쌀국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도 그 식당에서 처음 먹어봤기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시원한 육수와...차돌백이..안심..양지등등...꽤나 괜찮은 해장.. 2009. 10. 15.
함경냉면 신천역 부근에 맵기로 유명한 해주냉면집이 있습니다. 저렴하기도 합니다. 제가 최초 먹었을 당시에 3천원이었는데 3500원으로 이상되었죠.. 그런데 한5~6년전에 옆에 함경냉면집에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해주냉면을 흉내정도낸 그런 음식점으로 인식했는데요..맛있지만 너무 매워 해주냉면집을 가기 꺼려하시는 분들부터..물냉면..칡냉면..만두등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서 점점 자리매김을 하더라구요. 신천모텔골목에 위치한 해주냉면 옆에 바로 있는 함경냉면집...이곳이 본점인지 아닌지는 잘 모릅니다. 체인점은 좀 있나 모르겠어요.. 메뉴판입니다. 매운맛 먹었는데 머리칼 구멍에서 땀이 쏟아오름을 느꼈습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 해주냉면의 성공비결중에 또한가지 포인트는 육수 무제한 제공.. 200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