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수1 제3차 태국종단 자동차여행_꼬사무이에서 꼬사무이에서 30,31일입니다. 지내는 동안에 계속 날씨가 흐립니다. 꼬사무이에서 나오는 배안에서 태국분과 이야기를 했는데 원래 이시기가 그렇답니다......ㅜ.ㅜ 꼬사무이가 전반적으로 우중충하고 비오는 날씨가 많구요..아마 알았더라도 꼬사무이에 오긴 했을텐데.. 꼬사무이는 해안가를 끼고 섬을 삥둘러서 도로가 나 있습니다. 아마 1바퀴 차로 도는데 40킬로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30일날은 날씨는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아서 물놀이를 할수 있었습니다. 요 야자수가 보기보다 위험하더라구요....해변가에 누워있는데 뒤에 누어있던 아가씨 머리바로 뒤로 저 큰 나무잎사귀가 쿵하고 떨어지더라구요....헐 코코넛이 떨어져 머리에 맞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오래간만에 하는 수영이라 아이들도 매우 즐거워합니다... 2009.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