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갈비3

미금역 이가네 양꼬치 사촌들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미금역을 다녀왔습니다. 와....미금역 정말 먹을 때 없더군요. 뭐 원래 분당지역은 1년에 한손을 꼽을 정도로만 다니는지라 잘은 모르지만..미금역 상권자체가 완전히 죽은 느낌...???? 이래저래 몇군데 뒤지다 양꼬치 먹기로 했습니다. 양꼬치보다는 양갈비가 나은거 같아서 양갈비 먹었습니다. 고기질이나 맛은 괜찮더군요. 청따오로 목좀 축이고...연태고량으로 본격적으로 달려줬구요...언제 먹어도 향이 참 좋아요...^^ 2차로 근처에 간판만 을지로골뱅이집을 갔는데....맛은 안습....ㅠㅠ 계란말이 서비스로 나온다고 전부 을지로골뱅이가 되는건 아니라는... 2012. 5. 18.
잠실 롯데호텔 라세느 배가 매우 부릅니다. 더 많이 먹기위해 중간에 에스프레소 더블샷까지 먹었지만...역시 한계가 있군요... 잠실 롯데호텔 부페 라세느 여길 왜 갔느냐....제돈주고 가겠습니까....우찌우찌해서 초대받고 갔죠..^^ 랍스터도 있더만...연초라 랍스터가 한우로 바꼈네요.. 제가 좋아하는 초밥만.. 다행이 킹크랩이 있던데...살이 많은데.... 육즙....다 어디갔어..??? 우리의 게살 육즙은 다 어디갔어~~~~에헤이~~~~~ 불도장..좋은건 다 들긴했더군요...자연산 송이..전복..은행..대추...뭐뭐뭐뭐... 양갈비...부드럽고 맛좋았습니다...한우 살치살도 먹어봤는데...양갈비가 훨씬 부드럽습니다. 배꺼트리기 위해 먹어준 에스프레소 더블샷...캬.....역시 코피는 쓴맛에 마시는겁니다... 이것저것 다 .. 2012. 1. 6.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한 식사 두왕따완 호텔(Duangtawan Hotel Chiang Mai)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인데...가격이나 비싸면 애당초 생각하지 않지만...정말 복받은 치앙마이에는 저렴하면서 생생은 다내고.....맛나고 기분좋게 먹을만한 곳이 많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Duangtawan Hotel Chiang Mai에서 저녁에 이벤트가 있습니다. 성인1인당 500밧..소인 250밧..저는 기존대로 부페에 좀 더 특별한 것이 추가되는 줄 알았는데..코스요리더군요.. 사람이 적어도 좋은 점도....나쁜 점도 있었지만...호텔종사분들이 흥을 돋구기위한 노력들이 눈에 많이 보여서 음식맛과 상관없이 기분좋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예정되었던 산타클로스와 캐롤송을 부를 팀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아이들 콘트롤하기가 좀 힘들었고..사실 이점때문에 음식맛도 제대로 느낄새도 .. 200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