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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2

3번째 가족캠핑 유명산자연휴양림 캠핑장 캠핑관련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여기가 좋다는 분들은 왜 좋다고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이 이틀째이고 2야영장에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에서 야영장까지 손수레가 있긴하지만 짐옮기기 최악이구요.. 화장실도 부족해서 여자화장실의 휴지통은 어른허리까지 쌓아올라가구요. 서울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어제,오늘 주말이라서 당일행락객에 등산객까지...계곡에는 사람으로 가득...거기에 계곡물에 테이블깔고 닭을 뜯는 가족들까지 가관입니다. 남의 데크에 텐트처놓고...방송까지해서 텐트철거하는 사람들...공원관리인이 당일행락객들 텐트철거하라해도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정말 개매너사람들 넘 많네요.. 샤워장은 딱1군데 야영장에서 엄청 멉니다. 어제 일찍 출발한다고 했는데...매표소입구 1킬로미터지점부터 밀리기시작해.. 2012. 8. 6.
숯불에 오리고기 구어먹기 몇주만에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연수랑 현우는 토요일날 아침 일찍부터 양평에 가서 사촌들과 하루밤자고 이틀동안 열심히 놀았네요. 장미꽃이 활짝펴서 집분위기가 또 다른더군요.. 대형 파라솔을 구입하셨더군요..오늘 여기서 고기궈먹었습니다..^^ 가지가지 꽃들이 이쁘게 피었네요 저는 대나무가 가장 좋습니다...겨울에 누렇게 변해버려 얼어죽은게 아닌가 싶은데 잘크고 있네요 배나무에 배가 달렸습니다..아주 작아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매실나무에는 매실이 제법 그득하게 열렸습니다...한그루밖에 없지만 술1병 담을 정도는 될듯 하네요 고추도 많이 열리구요 이 꽃이 뭐냐면 감자꽃입니다..^^ 옥수수도 잘 크고 있구요.. 쑥갓....상추...시금치..청상추 방울토마토 연수엄마랑 어머님이 오늘 먹을것과 저희 가져갈.. 200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