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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6

방이동 금강산감자탕 아마 집근처 유일하게 식당내 어린이놀이터가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본의아니게 자주가게 되는데...그렇다고 음식이 맛이 없으면 가겠습니까...???? 예전부터 자주가는 곳이기도하지만...주로 포장을 해와서 많이 먹었던 곳이네요. 집에서 곰솥가지고 가서 감자탕 작은거 주문하는 쎈스~~~~~~~~~~ 국물을 많이 달라고해서 남는 국물을 냉동실에 보관해놓으면 요긴하게 잘 써먹을수 있어요..ㅋ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근처에 있습니다. 어른4명이서 가면 대자시켜놓고..나중에 뼈사리랑 이것저것 사리 추가해서 먹으면 배불리 먹을수 있습니다.. 이집 맛 괜찮구요...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미리 전화로 놀이방앞자리로 예약하시면 좋아요. 02-425-4001 2012. 5. 18.
올림픽공원 오전에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어요...사진도 찍고 운동도 할겸 겸사겸사....대충 7킬로정도 걸었던거 같네요. 가깝지만 자주 가지 않았는데...한적하니 참 좋은 곳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꽃인데...아마츄어 작가분들이 많이 찍더군요.. 감나무에 감이 엄청 열렸더군요...누가 따긴 할까요..??? 은행나무에도 은행이 엄청열렸더군요... 갈대밭도 있구요.. 보리는 아니고 밀같죠...??? 수세미..조롱박..배레모..마돈나 이쁜 야생화들도 많습니다. 이건 뭔지 모르겠어요 허수아비도 있구요.. 올림픽공원에 유명한 나무죠...530년된 은행나무 요것도 야생화같은데... 저희가 사는 아파트단지내에 대추나문데..대추가 엄청 열렸어요...손이 닿는 부분은 누군가 다 따가버리고.. 나들이 다녀와서 비빔국수해먹었습니다...맛좋.. 2011. 9. 16.
올림픽공원 맞은편 참치의 미 1년전부터 가봐야지 가봐야지하다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에 가기 정말 힘듭니다...ㅡ.ㅡ 점심은 2시반까지 하시구요..잠시 쉬시구...4시반에 다시 오픈하십니다. 위치는 올림픽공원 동2문 바로 맞은편이에요. 간판에 전화번호 보이시죠..?? 맞은편 올림픽공원도 단풍이 슬슬보입니다...역시 은행나무가 제일 먼저 노랗게 물드네요.. 음식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빠르고 친절합니다. 한장밖에 안찍었는데 핸드블러생겼네요...에잇 락교랑 생강초절임등..많이도 주십니다..ㅎㅎ 참치회는 그저그런 부위입니다. 요개 11000원짜리 점심정식이고...15000원짜리는 더 좋은 부위가 나온다는데 연수엄마가 걍 이걸루 주문해버리네요..ㅎㅎ 새우와 고구마튀김 역시 막구운 꽁치는 기름지고 정말 맛나더라구요...^^ 초밥 마.. 2010. 10. 19.
새로운 시작 지난 10월1일부로 다시 일을 했던 가락시장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우유대리점을 인수하려다 중간에 일이 잘못되어 인수가 무산됐죠.. 누가 잘못되었다기보다는...길게 보면 내년부터 우유시장도 개방되니 오히려 잘된 일이다 싶기도 합니다. 마냥 놀면서 다른 일을 찾아보기도 그렇고...과일가게 사장님이 추석때 바쁜데 일좀 도와달라고 하셔서 다시 한달 보름가량 가락시장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새로운 일자리를 알아보면서요..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집근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출퇴근시간으로 2시간씩 잡아먹으면..그것도 만만치 않는 시간이거니와 피곤도 하거든요. 그래..이리저리 할만한 일거리를 찾아보다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매물을 찾기도 힘들고...온라인상으로 노출된 일이 아니.. 200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