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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4

와리스쿨 학예회 이번 축제 컨셉은 "미라클"인거 같던데 모르겠네요... 학생수가 많다보니 하루죙일 하는데 연수,현우는 오전타임이었습니다...어침 6시에 일어나서 애들 준비시키고 현우는 7시반까지 학교에 대려다주고 연수는 8시까지 공연장소인 센탄5층에 위치한 극장으로 대리고 갔습니다.. 공연시작전에 친구들과 함께... 공연은 9시부터 시작한거 같은데...끝나니 10시30분쯤...?? 병아리들 공연후에 초등학교 4학년까지 언니오빠들 공연이 있었는데 애들 찾아가야하기에 아쉽지만 자리를 뜰수밖에 없었네요.. 학교공연인데도 불구하고 극장까지 빌려서 학교에 많은 스텝들이 준비하는거보니...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니 우리 애들 위해서 이 많은 스텝들이 움직여주구나 싶으니까 기분좋더라구요...ㅋㅋ 공연시작전 로비는 벅쩍벅쩍 합니.. 2007. 12. 3.
와리초등학교 영어수업반 입학시험날 어제 저녁약속이 있어서 12시넘어서 집에 들어와서 잠도 넉넉히 못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하나라도 좀 더 알켜서 보냈어야 했나싶고...암튼 맘이 그렇더군요.... 제가 학부형이구나 첨 느꼈습니다.....아직 유치원생이 딸자식 시험장에 입장시켜놓고 밥을 먹을려니 웨케 밥맛이 없던지...쩝... 도착해서 연수 고사장확인하고 명찰받고 입장하기위해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이건 뭐 학력고사도 아니고 연합고사도 아닌데.... 부모입장에서 맘은 그이상이더군요...........ㅡ.ㅡ 태국에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왜냐...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학업열이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이번뿐만 아니고 오랫동안 느껴왔던 겁니다.. 오늘은 단지 EP반을 지원한 학생들만 테스트를 받는 날이었습니다....... 2007. 11. 10.
2학기를 준비하며 다음주 월요일부터 2학기 시작됩니다.. 오늘 학교에 방문해서 지난 1학기동안 성적표와 해왔던 과제를 받아왔습니다.. 성적표는 중요치 않지만 3단계중에 중간이상은 하니까 뭐 괜찮은거 같네요...ㅎㅎㅎ 현우야 워낙에 어리니까 앞으로 더 잘 하리라 기대되고 현지 아이들과 현재도 차이가 별로 없는데...연수는 당장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야할 입장이다보니 현지 아이들과 차이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태국어를 자유롭게 읽고,쓰고,말할수 없는 연수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죠....아직 어리기에 그냥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놔두고 있네요.. 지난 6개월동안 연수,현우 모두 태국어에 귀는 트인거 같고...말하기도 어느정도 하니까...이번 2학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더 많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연수는 내년에 영어.. 2007. 10. 20.
위차이위타야..... 학교 이야기부터 쓸까요...?그제 위차이위타야를 갔나요....? 어제 갔나..???암튼 갔는데요.....현우네 반이 이미 풀~~이라서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습니다....시설은 객관적으로 와리에 떨어집니다...규모도 상당히 작구요....와리가 유치원만 300명이니 규모가 대단하죠....개인적으로 큰 규모의 학교는 안 좋아합니다...그리고 워크퍼밋을 요구합니다...3달안에 만든다고 해도 안된다더군요....조금은 거만하고 싸가지 없게....재섭서......ㅡ.ㅡ그래두 위차이 사진은 몇장 올려드립니다.....교내 주차장이 이렇게 텅텅비었는데 차를 통과 안시켜준다는.....저희가 나갈무렵 쉬는 시간끝나는 차였는데요....왠 여자가 방송으로 꽥하고 소리지르니까 교내전체가 조용해지더군요.....ㅋㅋ학교 오피스입구입니다.. 2007.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