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만두3 저녁은 분식파뤼~~~~ 아내왈.... 휘슬러밥솥 손잡이를 AS맡겨서 밥을 못해~~그래서 만두쪄서....김밥먹자... 밥하기 싫을 때는 밥솥 AS보내면 되겠더군요...ㅎㅎ 백화점에 맡기면 54000원....대리점에 맡기면 25000원.....휘슬러 고장나면 백화점에 맡기지마세요...!!!! 며칠전 연수가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게 생각나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지하철역앞 포장마차에서 샀습니다. 2500원이면 프랜차이즈보다 좀 싼가요..?? 김밥천국 1줄에 1500원짜리..그럭저럭 괜찮네요... 술안주하라고 궈준 고등어자반 떡볶이국물에 찍어먹으니 딱 좋더군요..물에 궈먹는 만두 그나마 좀 덜짜고 덜 달은 왕만두 부모님이 올해 담으신 매실주..아직 살짝 맛이 덜 들긴한거 같은데....설탕넣지 않고..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새콤씁쓸한..너.. 2011. 10. 28. 대치동 맛자랑_콩국수,칼국수 제가 근무하는 학원건물의 옆건물에 있는 식당입니다. 사람이 제법 있다라고만 생각했는데...어제 VJ특공대에 소개가 되었다네요..???? 콩국수가 8500원...넘 비싸다 생각해서 안가봤는데 점심먹으로 다녀왔는데..방송의 효과인지 사람이 엄청 많네요..@@ 8500원짜리 콩국수인데..콩국물이 아~~~주 찐하고...면이 메밀면입니다. 간이 다 맞춰서 나옵니다. 요건 닭칼국수...해물칼국수도 있는데...모시조개가 많이 들어가 있더군요. 닭육수가 은은하니 맛 괜찮습니다...6500원 반찬은 김치 딸랑 한가지..김치맛도 좋네요..국산 김치라네요.. . . . . . . . . . . 뉘집 애들인데 화투장가지고 노나...??? 2011. 8. 20. 홍합국물 칼국수외 몇가지 이야기 저녁으로 저번에 홍합탕먹고 남은 홍합국물에 칼국수를 끓여 먹었습니다...개성 왕만두도 넣고...버섯들도 넣고...시원하니 맛좋네요...^^ 양가에서 받은 김장김치도 다 떨어지고...먹을 김치가 없는데...저번에 식당에서 제가 서울식(??)김치를 맛나게 먹는걸 보고 연수엄마가 김치를 담궜습니다..^^ 열무얼갈이김치...너무 맛나네요... . . . . . . 첫째 연수가 그동안 해온던 방과후 수업 발레를 그만두었습니다. 본인이 다른걸 하고 싶어해서 바꾼 수업이..쿠킹..그리고 클레이동화라는 수업입니다. 음식도 만들고...동화를 듣고...클레이로 창작품을 만드는 그런 수업입니다. 오늘은 팥빵을 만들었데요...오븐이랑 조리기구도 다 있다고 하더군요. 연수가 엄마,아빠에게 쓴 편지랍니다. 1,2,3번외에 추가하.. 2010. 9.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