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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찜2

가을의 시작은 조개찜과 함께 날이 선선해졌습니다....이제는 차가운 것보다 따뜻한게 그리운 시기가 시작된거죠..제 알러지 비염두요.....ㅠ.ㅠ 날도 선선해지고..가족들이 좋아하는 조개요리를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힘이 조금 남아도는군요...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일을 마치고 가락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조개섞어서 1킬로에 만원에 구입했네요...2만원치 구입했는데 대략 2.5킬로정도 담아주시더군요. 집에 가져와 물에 소금풀어서 해감부터 시켰습니다. 1시간정도..???? 어둡게 해줘야한다해서 뚜껑까지 덮구요 홍합은 좀 손이 갑니다. 이것저것 뜯어내야하는 것도..껍질도 손봐야하구요..이렇게 해감시켜 다듬어논 조개들입니다. 조개찜 요리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저는 제일 편한 방법을 택했구요... 여러가지 레시피를 읽.. 2010. 9. 8.
제3차 태국종단 자동차여행_푸켓에서 쁘라쭙키리칸으로 1월3일입니다. 이제 치앙마이로 올라와야할때입니다. 2월에 끄라비여행을..10월에 파타야여행..12월말..1월초 푸켓까지 여행을 다녔는데요..이번만큼 날씨가 안좋은적은 처음입니다. 12월,1월은 여행을 피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 원래 섬이었던 푸켓과 육지를 연결해주는 다리입니다. 보이는 다리가 푸켓으로 들어가는 다리..제가 타고 있는 다리가 나가는 다리죠 올라갈때 길은 새로운 길로 가보고자...푸켓에서 라넝을 거쳐서 춤폰으로 거쳐 쁘라쭙키리칸으로 올라왔습니다. 거리는 푸켓에 들어올때처럼 수란타니로 가서 올라오는거랑 비슷합니다만..길이 영 안좋더군요..시간은 좀 더 걸렸습니다. 라넝입구입니다. 이슬람예배당이 있는 곳은 길가에 이런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라넝을 경계로 틀려지더군요.... 200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