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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엽3

논현동 안동 뭉티기 육사시미를 경상도 지방에서는 뭉티기라고 하나보죠..?? 논현동 영동시장안에 위치한 안동 뭉티기입니다. 가격은...뭐 대충 이렇습니다. 밑반찬깔기전에 소주부터 가져다 주시는 센스를....번데기도 소주안주로는 좋죠. 부산곱창집에도 이런 소고기무국같은게 나오던데..밥말아먹으면 소고기국밥이죠.. 뭉티기...냉장도 안하시나봐요...막잡아서 꺼내온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상온숙성시키시나..??? 힘줄하나 없어서 먹기가 아주 편하더라구요. 뭉티기 소스 간,천엽...그리고 등골 등골...정말 오래간만에 먹어봅니다. 맛좋습니다. 가보세요 2011. 7. 8.
잠실 신천역 부산양곱창 부산양곱창이 일반 곱창과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방이동에 장원곱창는 굽는 방식이 좀 독특하죠....부추인지 뭔지와 같이 판위에 올려놓고 굽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방이동 방짜는 김치찌개가 나온다면 이곳은 육개장 비슷한 소고기국이 나오는데 맛납니다. 물론 리필도 되죠..^^ 위치가 동북양꼬치와 같은 라인입니다. 700비어하고 가깝구요..예전에 양꼬치집이었는데 부산양곱창으로 바꼈더군요. 사실 곱창먹으면서 곱창집 사장님한테는 이야기를 안했지만..10년을 이곳에 왔다갔다했는데..이 자리가 참 장사가 안되는 곳입니다. 뭘해도 오래못가고 손바뀜이 잦은 곳인데...그래서 제가 감히 꼭 성공하시라 말씀드렸습니다. 부산양곱창입니다. 원래 전통이 노란색간판인지 모르겠는데...개인적으로 하얀색으로 바꿨으면 합.. 2011. 3. 1.
한국으로 돌아와서 좋은 것들.. 치앙마이의 빵집들도 맛난 집이 있습니다만...한국의 부드러운 케익과 빵들...그리웠던 것들이죠..^^ 연수생일날 구입한 고구마케익 한국에 돌아오면 또 먹고 싶었던 음식이 독산동 우시장의 소고기와 부산물입니다. 치앙마이 가기전에 자주 사먹었던 곳인데 역시 맛나더군요. 생간이랑...등골...그리고 천엽...등골은 소금장에 찍어먹으면 슬슬 녹습니다...ㅋㅋ 차돌백이와 이름모를 부위 마지막으로 육회 사람들이 고기먹는데 급급해서 사진촬영에 협조를 전혀 해주지 않더라구요.......ㅡ.ㅡ 2009.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