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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3

카드놀이 방학중인데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니 매우 심심해 합니다. 저희끼리 싸우기도 했다가 놀기도 했다가 징징대기도 했다가..... 둘이 낄낄대고 심각해하면서 뭘 하길래 보니 연수가 카드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어떤 규칙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나름 규칙을 만들어 게임을 하더군요.. 카드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서로 한장씩 내면 그림에 따라서 상대편 카드를 뺏어가는 게임입니다. 연수에게는 타짜의 표정이..... 현우에는 초짜에 표정이 보입니다..ㅋㅋㅋㅋ 2008. 10. 15.
오늘은 어머님의 날..!! 내일이 왕비생일이라서 어머니의 날이라고 하더라구요...ㅡ.ㅡ 암튼 애들은 또 학교 안가고 쉽니다...에혀.. 오늘 아이들이 엄마준다고 카드를 만들어왔네요...연수는 따로 편지써서 붙였다는데 아마 전에 살던 집으로 날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현우가 만든 카드입니다...뭘 의미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엄마랑 사진한방~~~ 연수가 만든 카드~~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된 카드 엄마랑 사진한방~~ 단체사진... 우째거나 내일 어머니 날이라니 사모님들 모시고 밖에서 맛난거라도 드세요...^^ 2008. 8. 12.
연수가 보낸 카드 어제 집에서 연수좀 혼냈더니 바로 저한테 이런 카드를 날리더군요.. 아빠카드.. 엄마카드... 낫또 먹고 있는 연수.. 2008.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