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이 주물럭구이1 강동KD부대찌개 오늘은 수업이 없어서 출근하지 않고 쉬는 날이었습니다. 아내랑 아침에 영화 써니를 보고...돌아오는 길에 비가 몇방울 내리더군요..날씨도 꾸물꾸물하구요. 짬뽕을 먹을까 부대찌개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뽕으로 결정...짬뽕집으로 찾아갔지만... 그 짬뽕집이 여깁니다...뽕신 사람도 많고....매운게 유명한지 가게에서 매운네가 확풍기더라구요... 근데 3시부터 4시까지는 영업준비하시는 시간이라 주문을 안받는다 하시네요..쩝 다음에 오자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저는 부대찌개가 먹고 싶었기에 알아논 부대찌개집이 짬뽕집과 가까이 있어서 그리로 향했습니다. 강동KD부대찌개....손님이 저희 부부밖에 없어서 나오는 길에 이것저것 여쭤봤는데...한20여년 되셨다네요... 오후5시까지는 식사로 되나보더라구요...2인분 1.. 2011.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