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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7

후회는 하지 않을 음식점 the duke's 오늘은 태국 제헌절(맞죠..??) 공휴일인데 빨래 2판돌리고 집에만 있기는 좀 그렇고해서 외식하러 나갔네요.. 아마 치앙마이 무가지잡지에 가장 많이 선전되는 곳이 이곳일겁니다. the duke's 간다 간다하면서 잘 안가게 되던 곳인데...엄청난 피자크기에 대한 이야기는 지인들로부터 익히 들었던 바.... 위치는 2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삥강변에 있는 1호점으로 갔습니다. 외부모습입니다. 내부모습이구요...전체적으로 좀 어둡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입구쪽에 앉았구요. 애프타이저로 치즈스틱시켰는데 먹기바빠서........ㅡ.ㅡ 닭가슴살이랑 바베큐립 콤보를 시켰는데 샐러드도 나오더군요... 빵도 꽁짜.. 타바스코소스는 비싸서 그런지...언듯보면 타바스코소스같지만...사실 타이바스코 소스입니다..ㅋ.. 2008. 12. 10.
잡다한 몇가지들.. 미쓰비시에서 새로운 자동차가 나왔습니다..파제로 스포츠라고 해서... 근데 말이 파제로 스포츠지...트라이톤을 SUV로 꾸민거죠...이번에 새로 출시된 파제로는 현지생산이 안되서 3백만밧이 넘어가더군요... 토요타가 vigo를 베이스로 포츄너가 나오고...이스즈는 디맥스를 베이스로 뮤....이제 미쓰비시는 파제로 스포츠가 나오네요.. 아 포드는 레인저를 베이스로 에베레스트가 나옵니다. 태국사람들은 개를 정말 좋아합니다...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자기개가 아니라도 먹을거 나눠주고...본인에 개라면 어떻겠습니까... 정말 신기할정도로 오토바이를 잘 타는 개들도 많죠..주인 뒷자리에 궁뎅이붙이고 가는데 안떨어지는거보면... 요넘 영화 베토벤에 나오는게죠...머리 좌우로 흔들면 침이 사방팔방으로 튀는....세인트버.. 2008. 11. 21.
상그릴라 호텔 점심부페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괜스리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피자하고 파스타,태국식 쌀국수..케익종류..그리고 과일..사실 음식가지수로만 보면 별 메리트없는 부페인듯 보이긴하나...정말 알차게 잘뽑아먹을수 있는 부페라는 생각입니다. 파스타와 면종류대신에 딤섬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으나....아주 간혹..불규칙적으로 그날 메인 주방장에 마음대로 나오긴 한다네요... 토요일 점심부페에는 딤섬도 나오면서 330밧인가(???)랍니다. 상그릴라 호텔 1층부페 홈페지이입니다. http://www.shangri-la.com/en/property/chiangmai/shangrila/dining/restaurant/kadkafe 먼저 가격과 정보를 말씀드리면...가격은 부가세+봉사료포함 인당 169밧입니다. 이 가격에.. 2008. 10. 13.
님만헤민 west 홍보가 많이 되거나...홍보를 많이 한다고 다 좋은 성과가 나오진 않죠... 특히 음식점 같은 경우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오늘 점심을 먹은 이곳같은 경우입니다. 요새 운동을 님만헤민으로 나가다보니 자연스럽게 근처 음식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헬스클럽안에 찌라시가 있길래 가보자 싶어서 늦은 점심으로 주린배를 가누며 도착한 곳..west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런치메뉴로 1번부터 5번중에 하나 선택할수 있습니다..160밧 가격은 뭐 그럭저럭.. 내부 모습이구요.. 맥주 리오 70밧..창 60밧..창마셨습니다. 탁자위에 양초는 걍 한번.. 제가 선택한 런치2번 메뉴...샐러드 늦은 점심으로 싹~~비웠네요..^^ 연수엄마가 주문한 마르가리따 피자........정체불명입니다...피자모양 또.. 2008.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