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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3

크림스파게티 만들기 먼저 버터랑 밀가루를 같이 볶습니다. 그다음...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끓여주면 일단 크림소스는 완성입니다..^^ 초점 나갔네요....ㅠㅠ 들어갈 재료들 준비합니다. 양파도 썰어놓고.. 베이컨도 미리 궈놓구요.. 새우칵테일도 준비합니다. 면도 삶아야죠...삶아서 올리브오일로 잘 버무려 놓습니다. 모든 재료를 크림소스에 집어놓고 볶습니다. 치즈도 4인기준 4장 투척...!!! 크림소스에 질감이 좋아집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구요... 파세리가루와 궈논 베이컨...후추 살짝 뿌려주면...맛난 크림스파게티 완성..^^ 2012. 2. 12.
강동구 마늘떡볶이 셀프하우스 샤워하고 나오니 배가 살살고픈게....뭐 먹을거리가 없을까 생각중에... 갑자기 얼마전 발렌님을 만났을 때 알려준 떡볶이집이 생각이 나더라구요...상호는 생각이 안나고..마늘떡볶이라는 것만 생각나서 바로 검색들어갔습니다. 아....셀프하우스...맞다 맞어...바로 차타고 출발했죠..^^ 간판이 너무 바랬어요...ㅡㅡ 천갈이 해주셔야할듯 합니다..^^ 떡볶이보느라...메뉴판을 못찍었네요...좀 올랐나봐요..검색해서 본 가격이랑 틀리던데.. 떡볶이는 1000, 2500, 4000원 이렇게 입니다. 오뎅은 한꼬치 500원..순대는 모르겠구요..ㅋㅋ 점심때가 지났는데도 홀에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주인아주머니지..누군지 모르겠지만...두분 모두 인상이 참 좋으시더군요..^^ 소주랑 먹으려고 포장해.. 2011. 4. 20.
낮부터 등심을... 집에 오니 아내는 골프연습하러가고...배는 고픈데....먹으려고 생각했던 쫄면은 아닌거 같고...곰곰히 30분쯤 생각하다.. 냉장고문을 열어보니... 며칠전 궈먹고 남은 등심이 보이네요...아내가 냉동실에 넣으려는걸...조만간에 걍 궈먹을테니 냉장실에 넣으라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냉장실 공간확보차원에서 점심으로 먹긴 약간 무겁지만 먹어치웠습니다..^^ 걍 간단하게 밑간해서 A1소스에 생마늘과 쌈장...그리고 몇잔의 소주 소금이랑 후추로 밑간해서 궜어요.. 얼마 안되는데 그래도 단백질이라고 뱃속에 들어가니 든든합니다...저녁은 뭘먹나...????? 2011.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