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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3

원주 백운산휴양림... 최근 무더위를 무색하게금.....23,24일은...비도 약간오면서...선선한 날씨를 보여주더군요....ㅡㅡ;; 휴양림...조용하고...신선한 공기...찾을 때마다 좋습니다. 일찍 출발해서 아침을 먹어야하는데...지난 여행정보로 얻었던 일승김치찌개가 생각나더군요. 장인어른도 맛나다하시고...약간 억쎈 느낌의 김치가 씹는 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른6명에...4인분만 주문했다고 투덜거린 주인할머니덕에...제 개인적 평가는 빵점 원주 이마트에 들려서 장보고...휴양림에 들어갔습니다. 휴양림에 2군데 수영장이 있는데....상류쪽이 아무래도 물이 깨끗하겠죠..??? 입장료 어른1000원..아이300원만 내시면 종일 수영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물놀이도하고..추워서 오래하진 못했습니다만....다들 어떻게 잠자.. 2011. 7. 24.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져야 하는데... 보통 나이를 먹으면 현명해진다고 합니다. 그간 살아온 경험이 바탕이 되겠죠 요며칠 매우 추웠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살이 배어져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은건 상당히 오래간만에 일이었어요.. 철책소대장을 할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추웠지만.....요새 서울 날씨가 더 춥게 느껴집니다. 어제 상수도관이 얼어서 고생했습니다. 날이 춥다해도 상수도가 언 경우는 없어서 안이하게 대처를 한탓이죠. 건물밖 계량기와 가게 수도사이에 직수관이 얼어버렸는데...땅속에 묻혀있어 녹이기가 참 힘듭니다. 그것도 모르고 토치로 수도꼭지에 관을 녹인다고 30분여 들이대고 있고...결국에는 시간소비...돈소비...몸은 힘들고...3박자 콤보로 당했네요. 전기로 결국 밤늦게 녹여 어제 세탁하지 못한 일량과 오늘거 합쳐서 세탁하느라 .. 2011. 1. 18.
오리고기 예찬 오리고기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식당에서 먹을 때는 오리로스구이...집에서 먹을 때는 훈제오리구이로 먹죠. 아시다싶이 오리고기는 기름이 많이 나옵니다. 집에서 먹을 때 이 기름을 처리하기가 조금 귀찮고 바닥에 기름기가 튀면 닦아내는 수고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는 상대적으로 기름이 덜 튀는 훈제오리구이를 먹습니다. 오리고기가 좋은 이유는..일단 가격이 저렴합니다. 잘 손질된 생오리고기가 보통 킬로에 15000원정도 할겁니다. 훈제오리도 인터넷으로 1킬로이상짜리가 14000원정도면 구매가 가능하죠. 국내산 삼겹살이 킬로에 2만3천원정도 하고...미국산 삼겹살은 오리고기와 가격이 비슷할거 같네요. 소고기야 뭐 가격면에서 비교자체가 안되겠죠. 단백질을 보충하기면서 건강에 .. 201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