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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2

2년만에 다시 방문한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제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2년전 6월2일날 블루캐니언을 다녀왔더라구요..??? 이번에는 대학동기가족들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워터파크 입장료가 비싸도 너무 비싼거 같아요..정상가격은 5만원이 넘어가고..50%할인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인가족 입장료만 거의 10만원돈....@@ 차막히는거만큼 시간,돈 아까운게 없기에 친구들과 8시반에 블루캐니언에서 만나기로 해서 아침 6시반에 집에서 나서서 도착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라서 인파가 분산되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제법 놀이기구도 많이타고 쾌적하게 놀았네요...^^ 점심은 푸드코트에서 대충 때웠는데...푸드코트이용보다는 차라리 핫도그나 도미노피자를 이용하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오후4시쯤 물놀이장에서 나와서 콘도체크인하고...물놀이로 굶주린 배를 채우러 .. 2013. 6. 9.
1박2일 강원도 여행 6월2일 새벽6시부터 일어나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길이 막히는 것도 싫고...2년간 아이들과 여행한번 못간 죄인인지라 질리도록 물놀이장에서 놀게 해주고 싶어서 일찍 출발했습니다. 7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목적지인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 도착하니 딱9시더군요. 사람이 없겠지 했는데 매표소입구에 줄지어 앉아있는 300명의 중학생등.....컥...ㅜㅜ 소셜커머셜을 통해 싸게 판매된 쿠폰을 양도받아온지라 혹시 사기당하진 않았을까 걱정했지만...세상은 나쁜 사람보다 착한 사람이 많더군요..^^ 매표소아가씨가 괜찮겠냐며 걱정하더군요...즐기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인가요..? 하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시끄러우실거 같다며.....저희 애들이 더 시끄러워요...ㅎㅎ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더라구요..주중에는 야외도 일..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