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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연수현우네 오키나와 자유여행_슈리성, 돌담길

by 연수현우아범 2013. 3. 30.

슈리소바에서 먹고나오니 거짓말처럼 비가 그쳤습니다.


운이 너무 좋습니다...^^


슈리성과 돌담길 동선입니다.






진짜 뱀이 많긴 많은가봐요...???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 있는 성들하고는 사뭇 다른 모습이에요






슈리성에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4갠가 5개있던데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ㅎㅎ






슈리성 코스를 돌면서 스탬프받는게 있더라구요..??






입장권을 구입해야 들어갈수 있는 곳은 아직도 공사중인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앉아서 이런 장난질이나 합니다..ㅋ



슈리성화장실에 수도꼭지도 특색있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드디어 하나 발견..!!




아주 쾌적한 날씨덕분에 기분좋은 관람을 한후에 돌담길로 이동을 합니다.


일본에 아름다운 도로 100선에 뽑히기도 했다죠..??




연수가 키가 왜케큰가했더니 깡총발했구나....ㅋㅋㅋㅋ



이여사~~~뭘 그리 열심히 찍으시나..???



유명한 카페죠...마다마..조용한 공간이라 애들때문에 피해줄까바 그냥 지나쳤습니다.



비에 젖은 나팔꽃이 이쁘네요..^^



더내려가봅니다.



너무내려가면 아이들이 힘들까바 이내 뒤돌아서 슈리성역으로 이동을 했죠...^^;;



언덕길은 이렇게...



이쁜 꽃사진도 찍고...



우스꽝스러운 시사도...



가족과 함께라서 길도 없는 어느 뒷골목도 당당히 헤처서 나갑니다.



작년에 세부같다온 이후로 점프샷 참 좋아라 하네요...ㅋ



우연히 만난 한적한 동네 이쁜 빵집



빵이 다 팔렸는지 몇개 안남았는데...담백하니 짭쪼롬한게 달지않고 제입맛에는 딱입니다..^^



이쁜 빵집...^^


오키나와는 외벽을 노출콘트리트로 한 건물들이 많더라구요...아마도 바닷가와 아열대성기후로 인해 습도때문에 벽면이 쉽게 이끼같은게 생겨서 페인트가 쉽게 더러워져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