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비가 와서 참패를 맛보고 왔는데...
오늘도 패배까지는 아니지만 9시쯤 갔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었던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6시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치앙마이에서 가장 맛나다는 닭튀김도 겨우겨우 먹어봤네요.....얼마 안남은 닭튀김을 왠 젊은 처자가 막 빼앗듯이 사가길래..
대충 야시장 전경이었구요...
AUA1단계 수업 같이 들으신 목사님 부부께서 플라스틱빗은 머리에 안 좋다고 나무빗을 권하시길래 하나 사볼까 했는데...
무려 50밧....그리고 결정적으로 촘촘하지 못해서 그런지 제 머리를 비겨주질 못하더군요......ㅡ.ㅡ
애기들 간식꺼리로 구입한 깨강정과 콩볶음..?????
강아지도 팔더군요....
검정색 라브라도리트리버는 2500밧....초쿄색깔은 4500밧...
혈통만 보장된다면 엄청싼거구요....그렇지 않다면 당연히 엄청 비싼거죠...ㅋㅋ
옆에는 코커스파니엘이 나뒹굴 있구요....
저는 오늘 초쿄색 푸들에 좀 끌렸는데요..연수엄마가 아직 현우가 어려서 개가 위험하다는....
래브라도에 오늘 필꽂혀간 모녀가 있습니다....1주일 고민해보고 결정하시라 했습니다만..ㅎㅎ
송편도 아니고...뒤에는 부침개도 아니고.....같기도..????
한국영화 인기 좋습니다..........당연히 불법복제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