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이인타논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2550미터(???) 제가 올라간 곳은 차가 다닐수 있는 가장 높은 곳 2147미터까지 다녀왔네요..
제가 태어나서 두발로 딛을수 있는 곳중에 가장 높은 곳이었습니다..아마 지리산이나 한라산이 더 높을거 같긴한데 한국에서 가보질 못해서리...ㅎㅎ
치앙마이지역이 기본적으로 해발이 높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2000미터를 올라가는데 한참 걸린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치앙마이에서 항동방면으로 56킬로정도 내려가서 우측으로 꺽여서 60여킬로미터를 더 가면 정상입니다...아마 총 120킬로미터정도 될거 같네요..
입장료는 성인40밧..어린이 20밧...차량1대당 30밧.....외국인들은 10을 곱하면 됩니다..........ㅜ.ㅜ
관리사무실에 면허증제시하니 똥씹은 표정까지는 아니지만...과히 반기는 표정은 아니더군요...ㅎㅎ
태국면허증이 아직 없는 분들은 빨리 가서 만드시고 당장 달려가보시기 바랍니다.....이상은 산이라는 곳을 별로 가보지 않은 연수아범 의견입니다..^^
도이인타논관리사무소입니다.....매표소를 지나서 들어오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이인타논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에 제법 멋진 장면이 있었는데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습니다...차가 헐떡되서 올라가기 급급했거든요...
도이인타논 정상입니다...우리나라 미시령고개처럼 주차장과 휴게소가 있습니다.....우리나라와는 달리 사람이나 차가 그리 많지 않다는거...
날씨가 조금 아까웠습니다....밑에 날씨는 물론 화창했지만...정상부근에는 구름들이 조금 있더군요.....12월이나 1월쯤 다시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제법 단풍스러운가요..??? 단풍이라고 말하기도 뭐하고...기대하기도 힘들듯 합니다...단....치앙마이에서 솔잎향이 그리우시다면 도이인타논은 제격입니다...창문을 열었을 때 밀려들어오는 솔잎향이 참 좋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이 2157미터...도이인타논이 2550미터라는데 도로를 이용해 차량이 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태어나서 가장 높은 곳에 가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화창한 모습을 볼수 있겠죠..??
먼길와서 정상바로 근처에 있는 사원도 가봤습니다...이름도 모르겠네요...........ㅡ.ㅡ
입장료 어른20밧입니다..
한쪽은 위에 사진처럼 외관보수작업중이구요...다른 한쪽은 깨끗합니다...^^
요런 정원들이 사원둘레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사원 설명인데 잘 모르겠습니다...무슨 소린지..
돈내고 들어왔으니 올라가서 봐야겠죠....
사원쪽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수리된 사원에서 찍은 반대쪽 수리중인 사원모습...
사원안쪽으로 들어가면 부처님상이 있습니다.....
주변 공원사진입니다....
여기서는 이런 향나무는 보기 힘든거 같던데....저희 양평집 마당에 심어져 있는 향나무랑 같은 종인듯 싶습니다...
아까보다는 좀 더 멀리 보일까...???
도이인타논 근처에는 3개에 폭포가 있더군요...한개는 매표소 들어가기 바로전에 위치하고 있구요...
나머지 2개는 매표소와 정상사이에 있는데요...그중에 정상 가까이에 있는 곳만 방문해봤습니다..
높이는 40미터로 작은 폭포가 아닙니다..물떨어지는 소리도 굉장하구요..
나무도 높고 하늘도 좋고...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2550미터(???) 제가 올라간 곳은 차가 다닐수 있는 가장 높은 곳 2147미터까지 다녀왔네요..
제가 태어나서 두발로 딛을수 있는 곳중에 가장 높은 곳이었습니다..아마 지리산이나 한라산이 더 높을거 같긴한데 한국에서 가보질 못해서리...ㅎㅎ
치앙마이지역이 기본적으로 해발이 높은 지역이라서 그런지 2000미터를 올라가는데 한참 걸린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치앙마이에서 항동방면으로 56킬로정도 내려가서 우측으로 꺽여서 60여킬로미터를 더 가면 정상입니다...아마 총 120킬로미터정도 될거 같네요..
입장료는 성인40밧..어린이 20밧...차량1대당 30밧.....외국인들은 10을 곱하면 됩니다..........ㅜ.ㅜ
관리사무실에 면허증제시하니 똥씹은 표정까지는 아니지만...과히 반기는 표정은 아니더군요...ㅎㅎ
태국면허증이 아직 없는 분들은 빨리 가서 만드시고 당장 달려가보시기 바랍니다.....이상은 산이라는 곳을 별로 가보지 않은 연수아범 의견입니다..^^
도이인타논관리사무소입니다.....매표소를 지나서 들어오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이인타논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에 제법 멋진 장면이 있었는데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습니다...차가 헐떡되서 올라가기 급급했거든요...
도이인타논 정상입니다...우리나라 미시령고개처럼 주차장과 휴게소가 있습니다.....우리나라와는 달리 사람이나 차가 그리 많지 않다는거...
날씨가 조금 아까웠습니다....밑에 날씨는 물론 화창했지만...정상부근에는 구름들이 조금 있더군요.....12월이나 1월쯤 다시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제법 단풍스러운가요..??? 단풍이라고 말하기도 뭐하고...기대하기도 힘들듯 합니다...단....치앙마이에서 솔잎향이 그리우시다면 도이인타논은 제격입니다...창문을 열었을 때 밀려들어오는 솔잎향이 참 좋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이 2157미터...도이인타논이 2550미터라는데 도로를 이용해 차량이 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태어나서 가장 높은 곳에 가봤습니다...^^
다음에는 더 화창한 모습을 볼수 있겠죠..??
먼길와서 정상바로 근처에 있는 사원도 가봤습니다...이름도 모르겠네요...........ㅡ.ㅡ
입장료 어른20밧입니다..
한쪽은 위에 사진처럼 외관보수작업중이구요...다른 한쪽은 깨끗합니다...^^
요런 정원들이 사원둘레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사원 설명인데 잘 모르겠습니다...무슨 소린지..
돈내고 들어왔으니 올라가서 봐야겠죠....
사원쪽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수리된 사원에서 찍은 반대쪽 수리중인 사원모습...
사원안쪽으로 들어가면 부처님상이 있습니다.....
주변 공원사진입니다....
여기서는 이런 향나무는 보기 힘든거 같던데....저희 양평집 마당에 심어져 있는 향나무랑 같은 종인듯 싶습니다...
아까보다는 좀 더 멀리 보일까...???
도이인타논 근처에는 3개에 폭포가 있더군요...한개는 매표소 들어가기 바로전에 위치하고 있구요...
나머지 2개는 매표소와 정상사이에 있는데요...그중에 정상 가까이에 있는 곳만 방문해봤습니다..
높이는 40미터로 작은 폭포가 아닙니다..물떨어지는 소리도 굉장하구요..
나무도 높고 하늘도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