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화창한 하늘과 구름이..

요새 계속 우울한 하늘을 보여주더니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구름도 너무 이쁘구요...^^ 하지만 우기후에 시작하는 건기때 하늘과 구름에 비교하기에는 아직 벅차죠...

나서기 전에 집에서부터 구름이 심상치 않더군요..



오늘따라 빅트리로드(치앙마이-람푼로드)에 키 큰 나무들도 더 멋져보이구요..



링로드2를 달리는 기분도 매우 좋습니다..





확 한입 배어물고 싶습니다.



항동쪽에 멋진 구름들이 많군요....





월드클럽랜드에서 바라본 구름



수영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비오기 직전에 하늘도 어떻게 보면 무섭고..어찌보면 황홀한 느낌을 주네요....지나가던 비행기가 괘적을 남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