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초대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맛나고 정서스런 음식들 너무 잘 먹었구요...
어제 선물로 가져간 꽃인데...우리에게 친숙한 카네이션 뭐 그런것들은 비싸구요...요건 태국에서 나는 꽃인거 같던데..싸고 이쁘더라구요..
우리나라에 나물종류라고나 할까..
수제 고로케....감자랑 소고기..?? 기타 야채들이 들어 있더군요...
김치대용...
다루마 가면 히라시 뭐라고 있는데...식초와 설탕..소금으로 간을 한 밥위에 회가 올라가 있는 요리인데요...요렇게 먹더군요...맨밥보다 훨 낫던데..
삼삼하니 이건두 괜찮습니다...돼지고기..
미소된장국..일반적인 미소된장은 아닌거 같구요...들어간 내용물을 보면 딱 한국식 된장국입니다..
정성스런 음식들..정말 잘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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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술먹는 사람이 없다며...남은 맥주를 싸주셔서...그냥 헤어지기 섭섭해서 한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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