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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두번째 맞는 와리축제

by 연수현우아범 2008. 12. 6.
아버지의 날인 오늘....공휴일인데 학교축제를 까수완깨우에서 했습니다. 사실 학생입장에서는 공휴일날 이런 행사를 한다는건....특히나 공부하기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미움받을 짓이죠.

행사는 오전과 오후 2번에 나눠셔했는데....올해는 현우는 오전타임..연수는 오후타임이라 하루죈종일 센탄에서 시간을 보냈네요...오전에 일찍 집으로 와서 잠시 정비취하고...오후타임은 풀타임으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DSLR 카메라빨 오래간만에 받아보는 현우....역시 CCD큰게 좋긴 좋아요...ㅎㅎ



현우친구랑.....저는 이 친구만 보면 미래소년 코난에 포비가 생각난다는.......ㅋㅋㅋㅋ






현우에 절친한 벗....첸

현우는 이전부터 공연하기 싫다고 때쓰고 울며불며..선생님과 저희를 괴롭히더니..막상 무대에서는 제법 잘했습니다.



역시 친구들과..



현우네 영어선생님 미스터 라이언과~~~



동혁이가 오전공연이라 같이온 혜현이랑 연수랑..




오전에 공연을 했던 유림이 오빠 MJ~~ 옆에 여자친구 조심해야겠다........ㅡ.ㅡ



오전타임 끝나고 집에 와서 옷갈아입고 한장...



공연준비중인 동혁이..




이하 공연사진들입니다....





현우는 작년에는 벌떼쇼를 하더니....올해는 병아린지....오리새낀지..





오후공연대기중인 유림이



연수..



이하공연사진입니다.





이 학생이 오전에 사회를 봤는데...이쁘게 생겼죠...^^



오후에 홍은엄마님 자제분이 공연하는거 같아서 유심히 살펴봤는데 미장원에서 머리를 한듯한 학생이 이 학생이 아닌가 싶어서 한장찍어봤는데 맞나 모르겠어요..





공연 전반부에 유치부 아이들에 공연이 끝난후에 뮤지컬을 하면서 집단군무때 학년별 공연을 하는 식으로 진행됐는데 제법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관람했습니다.

잘한다 싶었더니...주요인물들은 진짜 뮤지컬배우들이라네요..........ㅡ.ㅡ



요런 집단군무는 학생들..



연수는 오후공연에서도 제일 마지막에 나왔답니다......ㅡ.ㅡ



300밀리 망원렌즈를 사용했는데도 만족스러운 사진이 단1장도 없다는거..



유림이..



우리나라 부채춤하고 비슷한 모양새를..






아가들..



만원관중...



유치부중에서도 어린 아가들이 공연하면...바쁜건 아가들이 아니라..선생님들입니다..으쌰으쌰...선생님이 공연하는건지..아이들이 하는건지..ㅎㅎ



에구에구..많기도 많네요...아이들은 그저 놀이에 열중할뿐..애타는건 부모님들뿐...^^ 사진하단에 밝게 빛나는 카메라 및 캠코더 LCD불빛을 보라~~~




2번째 축제를 경험하니 감회도 새롭고....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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