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태국종단 자동차여행_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 수코타이

	수코타이 역사도시 (Historic City of Sukhothai Associated Historic Towns : 문화,1991)
	ㅇ 13C∼14C 사이암 왕국의 첫 번째 수도로 태국건축의 시초를 알려주는 수많은 유명 기념물이 산재 함

12월25일 크리스마스에 시작된 3차 태국여행은 일단 태국에 있는 유네스코선정 세계유산 5개중에 4개를 돌아볼수 있는 일정입니다.

여행의 첫시작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코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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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람빵으로 내려가다보면 1번국도를 탈수 있는 사거리가 나오는데 세계 각지까지 거리가 얼마라고 써 있는 탑이 나옵니다.

싱가폴까지가 2548킬로미터네요...



람빵에서 딱으로 내려가는 중간에 식당에 들려서 쌀국수 한그릇씩 먹었습니다.



딱에서 좌회전하면 수코타이방면이네요....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길입니다.



딱에서 수코타이까지는 대략80킬로미터인데 도로사정은 매우 좋습니다. 가다보면 지평선이 보일만큼 곧게 뻣은 도로가 나오는데 대략길이가 10여킬로 되더군요.



위에 지도에서 일직선도로가 이 도로입니다.



수코타이에 다 왔군요...치앙마이에서는 대략 345킬로미터정도 됩니다. 시간당 100킬로갈수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치앙마이거주하시는 분들은 아침일찍 출발하시면 당일여행도 가능할듯 합니다.




12번국도로 쭉오시다보면 이런 이정표가 나옵니다. 당연히 우회전해야겠죠...^^



지도 좌측끝에 있는 삼거리가 위에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입니다.




불교건축물로 바라본 수코타이 건축물들입니다.



치앙마이와 다르게 옛날 성벽이 토성이더군요.




수코타이역사공원입니다.




수코타이 역사공원입장료입니다. 외국인은 역시 비쌉니다만...저희는 연수를 보내기때문에 차량입장료 포함 110밧입니다.




역사공원 안내도입니다.



이하 역사공원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제가 아는 것도 없고 부연설명없이 쭉보시죠..



















그래도 수코타이까지 왔는데 가족사진1방은..






현우가 연수한테 누나...이거 여약이야..?? 어어....묻습니다. 여약이 약이 태국어로 도깨비를 뜻하거든요...부처님인데..



















한낮에 갔더니 아이들이 햇살때문에 조금 힘들어 하더군요.









뭘 봤더라..?????????







역사공원이 있는 구도시에는 게스트하우스와 자전거대여점이 많습니다...많다고 해봐야...^^;;




제가 현재 무선인터넷으로 방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 TR게스트하우스입니다.



구글위치입니다.




수코타이에도 빅씨가 있더군요...금일 점심,저녁을 다 이곳에서 해결했네요...에혀...어딜가나 빅씨 푸드코트를 못 벗어나는 이놈에 인생..

규모는 단층으로 매우 작습니다.




수코타이에 대중교통수단...요건 치앙마이에 쏭테우보다는 많은 인원을 수용하더군요...




툭툭이 같은데...치앙마이에 툭툭이보다 효율적입니다. 치앙마이는 고작3명...??? 수코타이꺼는 8명까지 가능하겠더군요.




시청옆에 뭐가 또 있다길래 가봤습니다.


















수코타이 신도시 제일 번화가 사거린데.........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고 다니다 잠시들린 야시장...어디나 똑같더군요...단지 우리를 보는 시각이 치앙마이보다 더 신기하게 쳐다본다는거...ㅎㅎ

한국사람들이 안살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