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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새해맞이 동네축제

by 연수현우아범 2009. 1. 12.
일요일 아침부터 밖에 나가서 놀던 연수가 뛰어들어오더니 오늘 동네에서 파티해서 선물준비해야한다고 난리를 부리더군요..

저녁때되니 동네주민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저희집에도 찾아와서 새해고 전날이 어린이날이라서 파티를 하는거다라고 이야기하고 참석하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동네아이들은 일찌감치 모여서 놀고 있구요..





술과 먹거리도 엄청준비했더군요



가라오케도 있구요..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고...다들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아이들을위해서 게임도 하구요...연수도 게임에서 1등해서 선물받았습니다.



저녁늦게까지 놀고...자리깨끗이 정리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들 자기생활을 하는거보니 저희 동네사람들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