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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생활기

마지막 비자클리어

by 연수현우아범 2009. 1. 18.
다음달이면 한국으로 떠나는데 그래도 관광비자 갱신은 해야겠기에 치앙콩으로 비자클리어다녀왔습니다.

와리스쿨앞에서 치앙콩까지 296킬로미터가 나오더군요..

아침에 일찍출발하다보니 안개가 지면에서 퍼져있더군요.



민중이네랑 같이 갔는데 오늘 30분지각했습니다....^^;; 늦어서 미안해요~~~



온천있는 중간휴게소에서 잠시 쉬어주고....이곳 음식들은 정말정말 맛없다는..........ㅜ.ㅜ




차라리 온천물에 삶은 계란이 낫을듯




옆에 절을 새로짓는거 같더군요




오래시간끝에 도착한 치앙콩...바로 배타고 넘어갑니다.. 다른 한국분들도 계시더군요




민중이




현우




라오스선착장에 홀로남겨진 삼성세탁기.....나중에보니 픽업에 실려서 어디론가 가더군요


저번에 왔을때는 안받던 주말 초과비용을 이번에는 받더군요..어른만 20밧씩

슈퍼에서 사면 40밧...음식점에서 마셔도 40밧....비어라오




저번에 가보지 못한 절에 올라가봅니다.








라오스는 여성들에 대한 편견이 있나봅니다..위에 탑은 여성들은 못들어가더군요























절에서 바라본 태국모습








계단은 많아보이는데 힘들지는 않습니다.



라오스담배를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제일 비싸보여서 샀는데 25밧입니다.






서울식당에서 저녁먹고 가려고 들렸습니다. 오늘 비자클리어하러 오신 천웅이형네...하늘이형네...즐라형님같이 만나서 저녁식사를 했네요
서울식당옆에 사원입니다.



















불상이 굉장히 크더군요



요개 스님들 식사준비하는건지 뭔지..


치앙마이에 도착하고 처음 비자클리어갈때....설레임을 앉고 갔는데...마지막 비자클리어는 후련함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