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D1 금강산 감자탕 본점 직접가서 포장해오기 집근처에 금강산 감자탕이라는 체인점의 본점이 있습니다. 가락시장에서 일할때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군요..그래서 복날이고 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가서 먹으면 이것저것 편하긴하지만 아이들도 있고(아이들 놀이터가 있습니다.) 술도 같이 한잔하려면 운전 할 사람도 없고 해서 직접 가서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보이는게 감자탕 작은 사이즈입니다. 21000원..원래 더 큰 그릇을 가져갈까했는데 음식점에 왠지 부담주는거 같아서 적당한 사이즈가져갔는데 조금 작았던거 같네요 포장에다가 직접 그릇까지 들고 갔고..양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으니 많이주신거겠죠...등뼈다구 큰거 8개 들어갔으니까 중간 사이즈정도는 되겠죠..?? 금강산 감자탕의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한 국물맛이고...두번째가 마르지 않고 퍽퍽하지 않은.. 2009.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