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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4

개미도 안먹는 중국산 사과 며칠전 집앞 도로변에서 사과를 팔길래 몇개 사와서 먹어봤더니 매우 달고 육질도 좋더군요... 태국은 사과가 흔치 않는데....길거리에 내다파는거봐서는 수입품은 아닌거 같고...그래서 다음날 또 가서 구입하면서 봤더니 중국산 수입 사과더군요..어쩐지 4개 20밧에 너무 싸게 팔더라구요.. 암튼 맛은 좋아서 만족스러웠는데요....어제 마크로에 가니까 미국산 사과를 4개 20밧에 팔더라구요...그래서 사과값이 많이 싸졌구나 싶고...맛은 중국산과 비교해서 어떤가 싶어서 한봉지 사왔습니다. 요새 대륙시리즈도 많이 올라오고 해서 먹다보니 살짝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중국께 그렇게 안 좋을까라는.. 개미는 나쁜 음식에는 잘 안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일단 개미를 통해서 .. 2008. 10. 21.
온천 또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방문했던 후아이남당국립공원내에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목파폭포에 유스호스텔에서 묵을 계획이었는데 예약이 꽉차서 빈방있는 곳이 온천밖에 없어서 온천에서 숙박했네요.. 민석이형네...천웅이형네..삭슬이형네..한량네..저희 식구 이렇게 다녀왔네요... 이번에는 온천에서만 머물러서 산책도 하고...온천수영도 하고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팔이 긁혀서 따갑다고 이야기하는 연수 귀염둥이 현우 삭슬이형님 둘째 동현이 삭슬이형님 첫째 세윤이.. 개미가 너무 전투적이더군요...등에 가시가.. 어제는 텐트가 총 3동이 구축됐습니다. 뒤에 보이는 텐트에서 삭슬이형이랑 세윤이, 동현이가 같이 잤죠..좋은 추억만들었나 모르겠네요...^^ 요기 큰텐트에서는 한량네... 돼지고기 불판에다 고기랑 이것저것 넣어서 야.. 2008. 10. 18.
와리스쿨 학예회 이번 축제 컨셉은 "미라클"인거 같던데 모르겠네요... 학생수가 많다보니 하루죙일 하는데 연수,현우는 오전타임이었습니다...어침 6시에 일어나서 애들 준비시키고 현우는 7시반까지 학교에 대려다주고 연수는 8시까지 공연장소인 센탄5층에 위치한 극장으로 대리고 갔습니다.. 공연시작전에 친구들과 함께... 공연은 9시부터 시작한거 같은데...끝나니 10시30분쯤...?? 병아리들 공연후에 초등학교 4학년까지 언니오빠들 공연이 있었는데 애들 찾아가야하기에 아쉽지만 자리를 뜰수밖에 없었네요.. 학교공연인데도 불구하고 극장까지 빌려서 학교에 많은 스텝들이 준비하는거보니...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니 우리 애들 위해서 이 많은 스텝들이 움직여주구나 싶으니까 기분좋더라구요...ㅋㅋ 공연시작전 로비는 벅쩍벅쩍 합니.. 2007. 12. 3.
딸이 되고픈 우리 아들현우... 딸이 되고픈 현우입니다....방금 엄마한테 머리묶어달라고 해서... .........................하지만 넌 남자일수밖에 없단다.............ㅡ.ㅡ P.S현우가 난간에 개미들을 깔고 앉는 바람에 개미들이 똥꼬에 끼어서 처참히 압사를 당했더군요....연수가 쳐다보고 있습니다...ㅋㅋㅋ 2007.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