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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6

건대 즉석떡볶이 THE 청춘 딸아이는 아침 일찍부터 친구들과 롯데월드 간다고 나가버리고... 아들 현우는 누나도 없고....심심해서 죽을라하고...화창한 날씨에 집구석에 처박혀있기도 뭣하고해서 나들이 삼아 다녀왔습니다. 아침먹고 침대에 뒹굴뒹굴거리다 갑자기 떡볶이나 먹으러 갈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가까운 건대에 청춘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우는 제법 키가 많이커서 지하철 손잡이도 잡는 수준입니다..^^ 건대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좀 걸어가면 나옵니다. 맑은 하늘과 가게이름이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습니다. 이런 인테리어들이 거부감이 안든다는건 슬픈거죠..ㅡㅡ 가격은 이렇구요... 사실 굳이 이집을 선택한건 떡볶이 맛이 좋길 기대했다기보다는....순전히 이 사과막걸리 맛을 보고 싶어.. 2012. 9. 3.
이제 겨울답네요.... 저녁에 한강변을 걸어오는데 정말 사람없더군요... 불과 한두달전만해도 바글바글했는데...쏙~~들어갔어요..ㅎㅎ 한강바람도 장난 아니게 불고...자전거타시는 분들 고생좀 하셨을듯 싶어요.. 휑~~~~합니다..^^ 한강유람선만 위풍당당하네요....^^ 찬바람 맞으며 걸어왔는데...아내가 맛난 만두국끓여줘서....뜨끈한 국물에 매실주한잔하니...몸이 푹꺼집니다....ㅎㅎ 내일은 아내랑 가볍게 아차산이나 갔다가...건대에서 쿠폰사논걸로 훠궈나 먹고와야겠어요...^^ 2011. 11. 20.
건대 메이빌 2년전에 가보고 오래간만에 다녀왔네요....아내생일이라 덕분에...^^ 집에서 빈둥빈둥하다가..배도 고프고..생일인데 걍 집에서 찌그러져있기에도 미안하고..쩝 간판이 디게 촌스러웠는데 바꿨네요..ㅎㅎ 런치메뉴가 싸고 괜찮아요...평일은 오후5시까지 주문가능하고...공휴일,주말은 3시까집니다...무슨 런치가 저녁도 아니고..ㅋ 런치메뉴에서만 골라~~~~~~~~ 맥주는 간단히 300씩만.. 빵이 덜 바싹해서..좀 별루였는데..나중에 스파게티먹으면서 소스에 다 찍어서 먹긴했네요.. 디아블로라는 메뉴인데...요개 8000원입니다. 맛좋네요...밥은 김치볶음밥같은데...정확히 표현하자면...칠리소스에 김치를 넣고 밥을 볶은..뭐 그렇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먹다보니 다 먹었는데도 스파게티가 안나와서 물어보니 주문자체.. 2011. 8. 15.
건대 메이빌 2년전에 가보고 오래간만에 다녀왔네요....아내생일이라 덕분에...^^ 집에서 빈둥빈둥하다가..배도 고프고..생일인데 걍 집에서 찌그러져있기에도 미안하고..쩝 간판이 디게 촌스러웠는데 바꿨네요..ㅎㅎ 런치메뉴가 싸고 괜찮아요...평일은 오후5시까지 주문가능하고...공휴일,주말은 3시까집니다...무슨 런치가 저녁도 아니고..ㅋ 런치메뉴에서만 골라~~~~~~~~ 맥주는 간단히 300씩만.. 빵이 덜 바싹해서..좀 별루였는데..나중에 스파게티먹으면서 소스에 다 찍어서 먹긴했네요.. 디아블로라는 메뉴인데...요개 8000원입니다. 맛좋네요...밥은 김치볶음밥같은데...정확히 표현하자면...칠리소스에 김치를 넣고 밥을 볶은..뭐 그렇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먹다보니 다 먹었는데도 스파게티가 안나와서 물어보니 주문자체.. 201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