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학교1 어린이날인데 다들 뭐하셨나요...^^ 다들 좋은 계획들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은 둘째 현우가 축구대회가 있어 참석했다가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리더짐이라는 체육학원이 있습니다. 체인점인거 같은데...근처의 팀들을 모아서 경기를 했습니다. 몇팀 안되려니하고 느긋하게 장소인 광양중학교로 갔더니...왠걸 엄청난 인파들이 몰려있더군요...ㅡㅡ;; 팀당 3경기를 치뤘습니다. 토너먼트인지..승점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들이 속해있는 팀은 1승2패를 거뒀습니다. 첫경기에서 현우가 결승골을 넣어서 1대0으로 승리..아마 이 사진인듯한데..슛하기전 사진인듯 하네요... 두번째 경기에서 8살형들에게 3:0으로 패했죠...현우는 여기서도 한골...오늘 총 2골을 넣었습니다..ㅋㅋ 뛰는데 의미가 있는 나이라 참가상쪼로 모든 아이들에게 트로피와 축구.. 2011.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