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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오징어4

방이동 군산오징어 오전에 영화 최종병기 활을 봤습니다. 아포칼립토를 표절했다는 의견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저도 아포칼립토를 봤습니다만....전체적인 흐름이 비슷하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지만....저는 줄거리보다는 다른 관점에 촛점을 맞추고 영화를 봤기때문에 아포칼립토랑 비슷한가에 대한 생각은 전혀 못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기분좋게 영화보고 배가 고파서...길동 은행골에 점심 초밥정식을 먹으러 갈까했는데...둘째놈이 유치원에서 돌아올 시간이 급박하여 집근처 방이동 군산오징어에서 점심정식을 먹었네요. 점심정식 7000원...오징어튀김정식 8000원...당연 튀김정식먹었죠....^^ 밑반찬이래봐야.. 저희 먹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튀김양이 살짝 적어진거 같은데..매번 갈때마다 몇점이 나오는지 세어보지 않았으니..속단할순 없.. 2011. 8. 22.
군산오징어 점심메뉴를 즐기다..^^ 요며칠...정말 좀 힘들었습니다. 토요일날 세탁기수리를 했는데 소소한 문제들이 생겨 오후1시에 시작한 작업은 집에 도착하니 새벽2시가 다 되서 끝났죠..2시간쯤 새우잠자고 다시 출근...ㅠ.ㅠ 다음날은 가게에 급수장치가 얼어붙어 세탁기에 물이 공급 안되서 고생했고.....어제는 수리한 세탁기에 문제가 생겨 또 다시 하자보수작업을 하고 또 늦게 퇴근...그나마 날이라도 좀 풀려서 다행이었죠. 오늘 정상적으로 세탁기가 작동하고 일거리도 가장 적은 날이라...연수엄마와 좀 분위기좀 내려고 점심때 이곳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죠.. 티몬에서 50%할인 4만원짜리 19800원에 구입했습니다. 2시 조금넘어 갔는데...점심영업은 11시30분에서 2시30분까지 하고..다시 5시30분에 오픈한다고하네요.. 제가 이런거 확.. 2010. 12. 14.
갈매기살 전문점 나노갈매기 아마 다들 본인들이 사시는 동네에는 먹을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제가 생각할때 저희 동네에는 정말 먹을 곳이 별로 없습니다. 주변에 제법 알려진 곳으로는 방이동먹자골목...그리고 신천역 먹자골목이 있는데..여기다라고 딱히 땡기는 곳이 없어요.. 방이동 먹자골목은 군산오징어랑...마포 숯불갈비(???) 항정살구이정도...신천역 먹자골목은 복정집 해물탕...해주냉면...정도입니다. 그외에 양꼬치구이도 맛나다는데 취향이 아니라 안가게 되구요..8년째 이 동네살면서 얻은 곳이라곤 이정도네요.. 아이들도 없는데 평소에 가보지 못한 음식점에서 외식이나 하자 마음먹고 뒤져봐도 딱히 땡기는 곳도 없고...인터넷을 뒤적뒤적하다가 블로거의 글을 보고 가본 곳입니다. 신천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잠실성당.. 2009. 8. 24.
봄과 군산오징어 오늘은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만8년이 되는 날입니다. 결혼기념일인거죠...^^ 연수엄마는 결혼기념일을 이렇게 정의하더군요....내 발등 내가 도끼로 찍은 날이다............ㅡ.ㅡ 도끼로 찍건 해머로 찍건...그건 연수엄마 말이고...저는 암튼 좋은 날입니다...ㅋㅋ 한30년만 더 같이 살자고 이야기하고 보니 그래봐야 70도 안되는데 50년만 더 같이 살자했습니다..그랬더니 연수엄마가 30년만 더 살고 나머지는 각자 인생 즐기자더군요... 이 말을 들은 연수는 단번에...음식점안에서 큰 목소리로...그럼 엄마,아빠 이혼하는거야..????? @$#$$%^%&^& 그래도 기념일인데 외식했습니다. 차도 없어서 어디 좋은데 가지도 못하고 오래간만에 동네에 있는 군산오징어라는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 2009.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