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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2

금강산 감자탕 본점 직접가서 포장해오기 집근처에 금강산 감자탕이라는 체인점의 본점이 있습니다. 가락시장에서 일할때 한번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군요..그래서 복날이고 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가서 먹으면 이것저것 편하긴하지만 아이들도 있고(아이들 놀이터가 있습니다.) 술도 같이 한잔하려면 운전 할 사람도 없고 해서 직접 가서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보이는게 감자탕 작은 사이즈입니다. 21000원..원래 더 큰 그릇을 가져갈까했는데 음식점에 왠지 부담주는거 같아서 적당한 사이즈가져갔는데 조금 작았던거 같네요 포장에다가 직접 그릇까지 들고 갔고..양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으니 많이주신거겠죠...등뼈다구 큰거 8개 들어갔으니까 중간 사이즈정도는 되겠죠..?? 금강산 감자탕의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한 국물맛이고...두번째가 마르지 않고 퍽퍽하지 않은.. 2009. 8. 13.
강원도 고성군 여행기 중고로 차도 구입했겠다....귀국하면 제일 먼저해보려던 동해안 방문을 하였습니다. 친구네 가족과 2가족이 1박2일로 단순하지만....그래도 먹는건 아주 잘 먹었네요..ㅎㅎ 먼저 인터파크를 통해서 강원도 고성군에 고성금강산콘도를 예약을 했습니다. 30평형이 71500원..주말 가격치고는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어른 10명도 수용가능하겠더군요.. 토요일날 9시가 조금 못되게 집에서 나와서 홈플러스에 가서 1000원짜리 김밥5줄 구입하여 출발했습니다. 양평쯤에서 10시쯤 만나자던 친구는 미시령휴게소에서 1시간을 기다린 끝에 만나게 됩니다.....ㅡ.ㅡ 오래간만에 미시령정상에서 바라본 속초시내...요새는 미시령터널이 뚫려서 정상에 찾는 사람도 드문지..정상에 주유소는 폐업하고 휴게소도 규모가 많이 줄었더군요.... 2009.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