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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2

오늘 김장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희집도 오늘 김장을 했습니다... 물론 단독으로 한건 아니구요..처가집 김장할때 아내가 같이 도와드리면서 겸사겸사 꼽사리끼어서 한거죠...ㅎㅎ 김장하면 거의 백이면 백....돼지고기수육을 하게 됩니다..잘 어울리죠.. 겉저리 간을 새우젖으로 보기때문에..새우젖도 따로 필요치 않고....굴도 들어가죠...너무 잘 어울리는 음식인거 같아요. 김장김치는 절임도 잘해야하지만...역시 속맛이 좋아야 합니다. 김장하시는 김에 파김치도 같이하셨나봐요..쌩쌩한 파김치 너무 맛나죠...^^ 겉저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삼겹살수육입니다...^^ 저는 생마늘을 잘 먹습니다...그냥 밥반찬으로도 쌈장에 잘 찍어먹어요.. 겉저리 김치랑..굴이 들어간 속...생마늘한쪽올려서 먹으면...@@ 돼지고기를 먹다보면 좀 느끼할수도 .. 2011. 11. 27.
생애 최초 포기김치에 도전하다..!! 살면서 처음으로 담아봤습니다. 연수엄마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저기 전화로 선배 주부들에게 조언을 얻어서 담긴 했는데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진거 같아요....ㅡ.ㅡ 그래도 먹긴 다 먹을겁니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에 대려다주고 바로 무앙마이시장으로 고고씽~~~ 배추 작은거 손봐논거 10킬로에 70밧..깐마늘..쪽파...당근..무우...등등 총 비용 250밧 배추를 반으로 쪼개서 소금물에 씻은 후에 소금을 뿌렸습니다.. 숨이 죽을 때 까지 기다렸죠.. 소금은 이거....무앙마이시장 잡화점에 팝니다. 크르아 아나마이(위생소금이라고 해야하나요...정제염이고 하면 될거 같네요..) 한포당 15밧...결정체가 너무 큽니다..좀 깨서 쓰셔야 할듯 합니다. 한량이 고추가루를 일부 제공하고 뒤늦게 합류해서 속을 같이채웠습.. 200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