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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4

양,대창구이 전문점 방이동 방짜 소의 양구이나 대창구이는 참 좋아하는 아이템이지만...아시다싶이 가격이 비쌉니다.........ㅡ.ㅡ 정말 맛나게 먹었던 오발탄의 양구이...잊지 못하는 맛이지만...주머니사정상...1번 가보고 가보질 못했지만...마냥 참을수는 없는 노릇이고.. 방이동 먹자골목에 방짜라는 양,대창구이 전문점이 생겼다는건 일찍감치 알고 있었던 사실...제가 거래하는 거래처들이 방이동 먹자골목에 모여 있는지....^^;; 사실 현재 방짜자리에는 일식집이었는데....한참 빈 가게로 있다가 얼마전에 방짜가 들어섰습니다. 방짜의 가격은 괜찮습니다. 양구이가 1인분 170그램에 2만원...대창이 18000원...대창은 국내산이고..양은 수입인데 미국산은 아닙니다. 동네 그냥 그저그런 가게를 가도 가격이 비슷하거나 비싼거에 비해.... 2010. 10. 3.
최고의 돈까스...!! 새벽부터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아침에 가게에서 차에 실리콘으로 방수작업할께 있어서 작업하다가 엉망진창이 되고....오후에는 가게에서 사용하는 컴프레셔에서 물을 제거한다고 캡을 열다가 온 옷에 기름과 녹물이 엉망진창으로 튀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퇴근무렵에는 왜케 배가 고픈지....저는 세상에서 배고픈게 제일 싫거든요. 어제 저녁에 장인,장모님모시고 외식하자고 아내에게 이야기했는데..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고...전화를 걸어도 안받고...집으로 전활거니..진동으로 해놔서 몰랐다는 아내...ㅠ.ㅠ 배가 고픈 상황이라..극도로 짜증이 낫지만..꾹 참고.. 찌개 끓인다고 돼지고기 꺼내놨답니다. 얼렁 마무리하고 퇴근했죠...^^ 돼지고기 김치찌개만 예상했는데....날이 좀 시원해졌다고 돈까스를 .. 2010. 8. 12.
꼼장어와 닭발 잠실 신천역 주변에 젊은이들에게 많이 알려진 음식점중에 "탕"이라는 술집이 있습니다.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넣고 라면을 비롯한 각종 사리를 넣어서 먹는 곳이라더군요.. 동서형님이 별로라고 하는데...암튼 어제 저녁10시쯤 늦은 시간에 탕이라는 술집옆 꼼장어집에 가서 소주한잔했습니다. 단촐한 차림상입니다. 이외 부추절임하고 몇가지가 더 나오더군요. 소주에는 그래도 국물이 있어야 좋죠..콩나물국은 무한리필...계란찜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추가시 2천원을 더 받습니다. 사장님이 미리 숯불에 초벌로 구워주시고 상에서 마저 구워드시면 됩니다. 양념 꼼장어 닭발도 오래간만에 먹어보는거라 1인분시켜서 먹었습니다..맛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먹고 싶은건 거진 다 먹은거 같네요..^^ 2009. 3. 25.
에어포트플라자 김치찌개.. 학원에 다녀와서 연수엄마와 YMCA에 갔습니다...태국어 수업은 월,수,금 있는건 알고 있어서 혹 영어수업도 그렇게 있으면 연수엄마와 같이 들어볼까 했습니다만...아쉽게도 주말반만 있더군요...주말은 놀아야죠...ㅎㅎㅎ그래서 연수엄마,저,다른1명을 꼬셔서 3명개인교습을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20시간에 10500밧이니까..두당 3천500밧이죠..........아침에 일어나니 두통에목이 좀 잠기고....코가 좀 막힌게 초기 감기증상을 보이더군요..그래서 점심으로 에어포트에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습니다.....아주 맵게 해달라고 했죠...그랬더니....팻.....더 더.........ㅡ.ㅡ 어떤 분이 더더라는 한국말을 자주하시나봅니다...ㅎㅎ풋고추를 짤게 다져서 엄청 많이 넣었더라구요...덕분에 감기기운이.. 2007. 5. 15.